《국제선군연구대회-2018》   방글라데슈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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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05회 작성일 18-03-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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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국제선군연구대회-2018》

 

방글라데슈에서 진행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국제선군연구 중앙위원회와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의 공동주최로 《국제선군연구대회-2018》이 얼마전 다카시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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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다카시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전 네팔정부 부수상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 피. 마이날리,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 자한기르 칸,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쑤니트 쵸프라, 쿠웨이트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 쟈위드 아흐마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사회단체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 그리고 방글라데슈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엠. 자한기르 칸의 개막연설에 이어 씨. 피. 마이날리, 쑤니트 쵸프라 등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 76돐에 즈음하여 대회가 진행되는것은 매우 뜻깊은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혁명생애는 선군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김정일각하께서 마련해놓으신 무진막강한 군력이 있기에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있으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드팀없이 전진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오늘 진보적인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정의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해나가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계속 서있기를 바라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을 지지하는 서명문이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에게 전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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