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스위스단체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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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40회 작성일 18-05-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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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스위스단체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규탄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영국, 스위스단체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16일 공동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조선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을 준렬히 단죄한다.

련합공중전투훈련은 평화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일뿐아니라 북과 남이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과도 어긋난다.

이번 훈련은 미제가 떠드는 《평화타령》이 완전한 거짓임을 실증해준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이 련합공중전투훈련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의 평화제안에 성의를 보여줄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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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과 미 공군의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인 ‘맥스선더' 작전에 참가한 미군 f-22 랩터가 16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미군 착륙하고 있다.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한겨레신문)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련합공중전투훈련은 판문점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군사적도발로 북남, 조미사이의 긴장완화과정을 위태롭게 하고있다.

북남고위급회담이 중단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에 있다.

미국도 일정에 오른 조미수뇌상봉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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