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를 넘은 사무라이후손들의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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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3회 작성일 18-09-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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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9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도수를 넘은 사무라이후손들의 광기

 

최근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에서 평화적분위기가 고조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북조선위협》을 계속 줴쳐대며 군사적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지난 9월 11일 일본반동들은 우리를 걸고 태평양상에서 미국과 함께 해상《자위대》의 최신예구축함에 새롭게 장착한 이지스탄도미싸일요격체계를 검증한다고 하면서 탄도미싸일요격시험놀음을 벌리고는 《점증하는 역내위협》을 격퇴하는 《방어능력》에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고 떠들어댔다. 그런가 하면 《북조선의 미싸일과 중국군용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을 확충한다》는 구실밑에 31억 3 500만US$를 들여 미국산 조기경보기 《E2D》 9대를 긴급구입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한편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 특별보좌관 구로에는 얼마전 미국의 워싱톤에서 열린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미일동맹의 방어력에 책임있는 역할분담이 필요하다고 줴쳐대면서 독자적인 《대조선선제타격능력》 보유를 주장해나섰다.

지어 일본수상 아베는 련일 《랍치문제》와 《북핵》소동을 일으키며 《랍치문제와 북조선의 핵, 미싸일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불행한 과거를 청산한 다음 조일관계를 정상화한다는 일본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망동은 대세의 흐름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서 전체 조선민족의 분노만을 고조시키고있다.

과연 지금이 어느때인가.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긴장완화와 평화의 흐름이 대세로 되고있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가을뻐꾸기처럼 《미싸일위협》을 고아대면서 독자적인 《대조선선제타격능력》까지 갖추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왜나라족속들의 재침야망은 도수를 넘어 이제는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펄럭거리며 버젓이 남조선에 기여들겠다고 호통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류의 념원에 역행하는 사무라이후손들의 광기로 하여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지역에 새로운 침략전쟁의 불구름이 시시각각 몰려오고있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미국이 평화애호국가인 조선에 대해서는 압박이니, 비핵화니 하며 혈안이 되여있는 반면 전범국인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사대국화책동에 대해서는 비호두둔하며 재무장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는것이다.

세계가 똑바로 눈을 뜨고 경계해야 할것은 그 무슨 《북조선위협》이 아니라 인류에게 또다시 참화와 재앙을 들씌우기 위해 전쟁국가에로 질주하는 일본반동들의 발광적인 준동이다.

평화의 막뒤에서 침략의 칼을 벼리면서도 앞에서는 《랍치문제와 핵, 미싸일문제의 포괄적해결과 과거청산이후 관계정상화》를 떠들고 《새로운 시대에 평화와 번영의 주추돌을 쌓을것》이라고 요설을 늘어놓는 아베패당이야말로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족속들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의 천년숙적에 대한 사무친 증오와 무자비한 보복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

김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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