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신문 북남관계개선의 주인은 조선민족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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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신문 북남관계개선의 주인은 조선민족이라고 주장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19일 북남관계문제의 주인은 조선민족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미국이 《5. 24조치》해제문제와 관련한 그 무슨 승인타령을 늘어놓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참을수 없는 비렬한 처사라고 밝혔다.
남조선은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이 크게 전진하고있는 오늘의 상황에 맞게 미국과의 관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외세의존사상이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이라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의 주인은 외세가 아닌 바로 우리 민족이다.
민족화해와 협력, 통일을 위한 분위기를 적극 추동하여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5. 24조치》를 해제하고 북남공조를 이루어 자주적으로 평화통일,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맹은 떠나지만 민족은 영원히 함께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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