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손으로 제눈을 찌른 야만의 후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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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8-12-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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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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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손으로 제눈을 찌른 야만의 후예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  일본당국이 노는 꼴이 꼭 속담그대로이다.

지난 11월 21일 현 남조선당국이 박근혜집권시기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무마시키기 위해 조작되였던 《화해, 치유재단》을 해산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일본은 《성노예문제합의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다.》, 《재단해산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 《10억¥ 반환은 생각도 하지 않으며 합의리행의 관점에서 적절히 사용되도록 강하게 요구할것이다.》라고 고아대면서 재단해산결정에 항의하고있다.

정말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일본이 《국가간 합의》라고 생떼를 쓰는 《위안부합의》로 말한다면 천하역적 박근혜가 일본이 던져준 몇푼의 돈을 받고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주기로 밀약하고 만든 불법무법의 매국문서이다. 아마 일본은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씻을수 없는 치욕을 안겨준 특대형범죄를 저지른 저들의 만행이 세계앞에 공인되는것이 두려워 보수역적패당과 짝자꿍하여 불법무법의 매국적인 《위안부합의》란 협잡문서로 피비린 과거를 묻어버리려 했을것이다.

이런 가소로운 궁냥이 오늘에 와서 《화해, 치유재단》의 해산으로 물거품 되여버렸으니 일본의 마음속 고충과 부담이 얼마나 클것인가를 굳이 묻지 않아도 잘 알수 있다. 몇푼의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는 섬나라족속들의 어리석음, 인류앞에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르고도 그 책임을 회피해보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댄 사무라이후예들의 망동으로 초래된것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야만의 기질과 교활하고 흉칙한 속성을 타고난 일본반동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가 더욱더 만천하에 각인되게 된것이며 조선민족의 증폭된 분노와 국제사회의 매서운 눈초리를 피할수 없게 됐다는것뿐이다.

바로 이런것을 두고 제손으로 제눈을 찔렀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예로부터 진실은 지우기 어렵고 거짓은 없애기 쉬운법이라고 했다.

전대미문의 만고죄악에 대한 반성은 커녕 《합의준수》에 대하여 일본이 파렴치하게 떠들어댈수록 일본은 《야만의 후예》라는 오명을 털어버리지 못하고 국제사회의 더 큰 지탄을 받게 될것이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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