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앙사령부 사령관, 이번 코로나비루스로 이란지도부의 정책결정에... (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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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사령부 사령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란의 리더십 의사결정(이란 지도부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칠꺼라고 증언했습니다. [3월 12일, 스프트닠 보도)
케네스 맥켄지(Kenneth McKenzie) 미 중앙사령부 사령관은 목요일 의회 증언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테헤란에서 정치군사 지도자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맥켄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들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의사 결정 면에서는 아마도 그들을 덜 위험하기 보다는 더 위험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발병은 군사기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맥켄지는 또한 이란의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들의 수가 과소 보고된 것으로 믿고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란 보건부 장관 알리레자 바하브자데는 목요일, 이란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질환(COVID-19)의 총 발병 건수가 1만 건 이상으로 증가한 반면 사망자 수는 42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날, 바하브자데는 감염자의 총 수가 9,000명인 반면, 이 나라에서 35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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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Sputnik) – Coronavirus has had an impact on the decision-making of political\and military leaders in Tehran, Commander of the US Central Command (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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