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과 남[한]군대가 싸우는 격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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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50회 작성일 20-03-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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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의회가 자국령토에 주둔중인 미군의 철수를 결의했음에도

미군은 규모만 감축하고 여전히 주둔중이며, 오히려 이란을 겨냥한
미싸일들을 반입하여 설치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10여발의 미싸일이 미군기지를 공격했고 2명의 미군과 1명의 영국군이 죽었다.
그러자, 미군은 이라크군 19사단 5개소를 미싸일 공격해서 3명의 이라크군과 2명의 경찰과 1명의 민간인을 죽였다. 이라크주둔 미군은 이라크와 싸우는 중..
이는, 비유로 말하자면, 마치 철수를 거부하고 둥지를 틀고 있는 주<한>미군을 남조선군이 공격하고, 미군이 남조선군에게 반격하면서 서로 싸우는, 진귀한 상황이다.

▲ 영국의 크루즈선 브래머호가 승객 682명, 승무원 381명을 싣고 항해도중, 5명이 코로나비루스를 발병했다. 오래 바다에 떠 있던 이 배는 어디엔가 정박을 해야 했는데, 주변 나라들이 모두 정박을 허용하지 않았다.
위기에 몰린 영국의 크루즈선에게 정박을 허용하고 도움을 준 나라는 바로 꾸바였다. 꾸바는 영국이 수십년간 자신을 괴롭혔지만, 영국의 크루즈선을 구조했다. 

"아무도 우리를 돕지 않았다. 그러나 꾸바는 좌초된 우리의 역경을 동정하고, 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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