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로 갈기 갈기 찢겨가는 자본주의 국가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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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27회 작성일 20-04-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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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비루스에 대한 과민반응, 정부의 과잉대응과 사회동결조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자본주의국가들에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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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그렇고,
미국의 텍사스주, 미시간주, 캘리포니아주 등지에서는 파우치를 파면하라, 격리조치를 더이상 준수하지 않겠다며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자본주의)정부가 (인민대중의) 생계도 보장해주지 않으면서, 생업을 중지시킬 권리가 있는가, 그들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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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수상 보리스죤슨은 영국인들에게 "집에서 꼼짝말고, 과자굽기 빵굽기나 즐기라"고 말했는데, 이는 밀가루 품귀현상을 당하고 있는 영국인들을 격분케 했다고. (마치, 굶주린 프랑스인들에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마리 앙투와네트가 말했다는 와전된 이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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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라는것이 수집된 자료의 정확도에 따라 전혀 딴판의 결론을 내놓기 때문에 코로나비루스가 결국 독감보다 더 위험하다는 증거가 확고하지 않고 따라서 이에대한 론쟁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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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얘기:
미국이 세상 여러나라들이 수입하여 수송하던 의료장비를 가로채고 있는 까닭에, 뻬루에서는 코비드-19 의료장비의 운송경로를 국가적극비사항으로 다루고 있다고.. 수송경로를 미국이 알면 가로채버릴것을 념려해서 비밀리에 수송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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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전세계적으로 하루 사망자는 15만명이다. 코로나비루스로 3개월동안 15만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는 부풀려진 수치일것이다. 코로나사망자로 분류된 환자들의 95% 이상이 이미 다른 병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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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코로나사태로 인해 자본주의는 치명상을 입었고 환경과 생태는 잠시 살아났다. 랑비, 방탕하는 우중들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었고, 사회주의조선이 더욱 빛나게 되는 계기가 되였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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