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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성절경축모임 로씨야, 벨라루씨에서 진행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벨라루씨에서 6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의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인으로서의 자질을 가장 완벽하게 체현하신 김정일동지는 국가령도자의 귀감이시다.

그이께서는 비범한 예지로 부강조국건설의 고귀한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지니신 참다운 인민적령도자이시다.

로씨야인민은 세계정치계의 거장이신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서기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로씨야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이시였다.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그이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받드시여 조국과 인민을 위해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그이의 존함은 백두광명성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고 토로하였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과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시며 조선을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고 그 어떤 침략세력도 넘볼수 없게 나라의 국력을 불패로 다지시였다.

그이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최근년간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 등에서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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