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나라들에서 무더기비와 큰물에 의한 피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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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21-07-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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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나라들에서 무더기비와 큰물에 의한 피

해 확대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유럽나라들에서 무더기비와 큰물에 의한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16일 세계기상기구는 도이췰란드,벨지끄,네데를란드에서 2일동안에 2개월간의 강수량과 맞먹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피해가 가장 심한 도이췰란드에서는 17일현재 사망자수가 130여명으로 늘어났는데 이것은 수년래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로 된다.

많은 지역에서 50년래 처음으로 들이닥친 최악의 자연재해로 집들이 계속 무너지고있으며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라인란드 팔쯔주의 남부지역에서는 약 1 300명의 행방을 알수 없다고 한다.

쾰른부근의 소도시 와쎈베르그에서 제방이 무너져 약 700명의 주민이 소개되였다.

전국적으로 약 11만 4 000세대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으며 일부 지역들에서는 이동통신망들이 끊어져 가족들을 찾을수 없게 되였다.

이 나라 기상관측기관은 앞으로 무더기비와 함께 우박까지 내릴것이 예견된다고 하면서 피해규모가 더욱 확대될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벨지끄 동부와 남부지역들에서도 제방이 터져 승용차들이 떠내려가고 살림집과 상점들이 파괴되였다.

큰물로 인한 사망자수와 행방불명자수는 각각 21명,18명으로 증가하였다.

정부가 20일을 전국적인 애도의 날로 선포하였다.

네데를란드의 남부지역에서는 강수위가 높아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만 700명이 긴급대피하였다.(끝) 

 

Monsoon Rains Cause Mayhem in Mumbai, 21 Killed Amid Flooding -- Videos

사진입력,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출처 /스프트닠 외신 

 

Death Tollrom Floods in Western Germany Rises to 133, Reports Suggest

​사진입력, 재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출처 / 스프트닠  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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