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론평] 해외침략준비완성을 노린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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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0회 작성일 22-06-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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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침략준비완성을 노린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정부가 《자위대》의 전투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보유하고있는 미싸일과 탄약의 수량을 확대할 의향을 발표하였다.

일본이 획책하고있는 미싸일과 탄약의 보유량확대는 자위적인 조치로 볼수 없다.

일본은 지난 세기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몰아온 전범국이며 지금도 재침야망실현에 들떠 돌아가는 평화파괴세력이다.

더우기 일본은 대만유사시의 《존립위기사태》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장관련법》에 따라 행동할것이라고 공언한데 이어 2022년 방위백서초안에 대만해협정세에 개입하겠다는것을 박아넣었다.

대만문제를 재침실현의 주요구실로 삼으려는 저들의 기도를 여실히 드러낸것이다.

최근에는 중국남해에서 대중국견제에 목적을 둔 군사훈련을 외세와 함께 본격적으로 강행하였다.

수상이 초당파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새 헌법제정의원동맹》이 개최한 대회에 《헌법개정을 위한 기운을 더욱 고조시키겠다.》는 의향을 공식전달한것도 《전수방위》원칙을 허물고 《자위대》를 기어이 전쟁무력, 침략집단으로 만들려는 기도의 발로로서 벌어지고있는 사태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의 모든 책동은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데로 지향되고있다.

일본의 탄약보유량확대가 어떤 목적을 띠고있겠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일본은 미싸일과 탄약의 무제한한 비축을 재침실현과정에 부닥칠수 있는 장기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도로 간주하고있다.

일본의 탄약비축책동이야말로 해외침략준비를 더욱 다그치려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국제사회는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과거에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군사대국화책동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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