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신문들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관계에 대하여 강조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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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1회 작성일 22-07-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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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신문들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관계에 대하여 강조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8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신문 《빠싸손》 6월 24일부가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라오스조선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두 나라 수령들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라오스와 조선사이의 긴밀한 친선관계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사회적진보를 위한 공동위업수행에 이바지할수 있게 발전되여왔다.

이것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업적을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선대수령들께서는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며 평화를 수호하는 길에서 서로 지지와 협조, 련대성을 강화하시였다.

1965년 4월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 진행된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참가를 계기로 라오스애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장 수파누봉동지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사이의 뜻깊은 상봉이 이루어졌다.

이를 계기로 라오스조선친선관계의 아름다운 화폭들이 끝없이 수놓아지게 되였다.

그후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한 라오스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두 나라 친선의 력사는 더욱 발전풍부화되였다.

선대수령들의 로고와 령도가 아로새겨져있는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령도자들의 숭고한 뜻대로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한편 이날 신문 《비엔티안 타임스》도 우와 같은 내용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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