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는 조선전쟁을 도발한 전쟁방화자,평화의 원쑤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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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40회 작성일 22-07-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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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는 조선전쟁을 도발한 전쟁방화자,평화의 원쑤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날강도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72년이 흘렀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리고 계획적으로 도발한 침략전쟁이였다.

력사의 진상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영원히 남아있는 법이다.

《조선의 전 지역을 정복하는것에 의하여 우리는 …울라지보스또크와 싱가포르사이의 전 지역을 지배할수 있을것이다.》,《조선의 통일과 독립은 미국의 전반적리익에 중대한 위협으로 되므로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군사적점령의 범위를 전 조선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안된다.》,《조선은 아시아에서 미국이 성공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걸려있는 사상상의 싸움터이다. 이곳은 …미국식민주주의가 수용될수 있겠는가 아니면 공산주의가 보다 강해질것인가를 시험하는 장소로 된다.》…

이것은 전쟁도발야망에 들떠있던 미지배층이 떠벌인 망발들이다.

세계를 제패할 야욕에 들뜬 미제는 제2차 세계대전후 침략의 예봉을 조선으로 돌리고 남조선을 불법강점하였다.

미제는 남조선강점 미군을 대대적으로 늘이는 한편 괴뢰군을 조작하고 각종 현대적무기들로 장비시키면서 《북침준비태세》를 갖추게 하였다. 실전능력을 키운다는 미명하에 송악산,은파산,양양 등 38°선일대에서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1945년 10월 당시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경비초소습격으로부터 시작된 무장도발은 1947년에 들어서면서 전면적인 무력도발로 넘어갔다.

반공모략선전과 우리측 지역의 경비초소들에 대한 습격,평화적주민들에 대한 살인과 랍치,방화와 략탈 등 침략전쟁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책동이 강화되였다.

미제의 조종밑에 38°선일대에서의 군사적도발행위는 1947년부터 《북벌》군사행동계획에 따라 확대되였다.

《북벌》계획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미제의 군사전략계획의 한부분으로 연구작성된것으로서 미제가 조선전쟁을 먼저 도발하고 그것을 세계대전으로 확대하는것으로 예견된 침략전쟁계획이였다.

1949년에 와서 적들은 《옹진지구전투사령부》와 같은 지휘기구를 따로 조직하고 38°선지역에서 대대,련대,사단규모의 무장도발사건을 2 617회나 일으켰다.

1949년 7월 미군사고문단장 로버트는 괴뢰군우두머리들에게 《금번 단행할 북침은 멀지 않아 일으킬 내전을 위한 좋은 시험대이며 …적과 직접 조우함으로써 산 지식을 얻을수 있는것이다.》고 떠벌였다.

1950년에 들어서면서 침략자들은 38°선일대에서 무장침공을 더욱 강화하였는바 이 무장도발은 단순한 《분계선충돌사건》이 아니라 실지로 시험전쟁이였다.

1950년 6월에 들어와 미제는 전쟁사환군들을 일본과 괴뢰지역에 련이어 파견하여 조선전쟁준비상태를 현지에서 직접 검토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였다.

1947년부터 전쟁도발직전까지 연 5 150여차례의 무장도발행위를 감행하면서 미제는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였다.

그 하나는 38°선에서 무장공격을 확대하고 그 연장으로 북침전쟁도발을 획책한것이였으며 다른 하나는 이것이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전술적으로 유리한 지역을 점령함으로써 차후 무력침공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자는데 있었다.

이러한 38°선일대에서의 광란적인 무장도발책동의 연장으로 1950년 6월 25일 끝끝내 미제는 조선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왔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타고앉기 위한 침략전쟁준비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하였는가에 대하여 미국도서 《아메리카현대사》가 《전쟁개시에 있어서 이번 전쟁처럼 완전히 준비하고있은적은 우리들의 력사에서 처음이다.》고 평한것도 결코 우연한것은 아니다.

미제야말로 조선전쟁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여 직접 도발한 전쟁방화자이며 가장 흉악한 평화의 원쑤이다.(끝)

www.kcna.kp (주체1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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