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반드시 결산해야 할 만고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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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8회 작성일 22-10-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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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0월 5일 《통일의 메아리》

반드시 결산해야 할 만고죄악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최준호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반드시 결산해야 할 만고죄악》

 

아래에 사진이 있다.

일본의 교또시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귀무덤》이다.

여기에는 10만명이상의 조선사람들의 귀가 묻혀있다고 한다.

이 《귀무덤》은 임진조국전쟁시기 도요도미 히데요시를 괴수로 한 일본침략자들의 야만적인 조선인대학살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증거물이다.

당시 살인괴수 도요도미 히데요시는 제놈의 졸개들에게 《사람은 귀가 둘이나 코는 하나이다. 마땅히 조선사람의 코를 베여 머리를 대신하라. 군사 한명당 코를 한되씩을 베여 수량을 채운 후에야 사로잡는것을 허락한다.》고 지껄이면서 소금에 절여 제놈의 소굴로 날라오라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일본사무라이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승벽내기로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코를 베였으며 지어 늙은이와 어린이의 코까지 잘라갔다.

세계전쟁사에 사람의 코를 베여 《전공》을 자랑하고 그것들을 모아 무덤을 만들었다는 기록은 오직 야만의 무리인 왜나라족속들에게서만 찾아볼수 있는 잔인성의 극치이다.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죽자 일본의 새 통치자 도꾸가와 이에야스의 어용학자였던 하야시 라잔은 《코무덤》이 너무나도 잔인한 인상을 준다고 하여 고민끝에 《코무덤》이라고 새겨진 비석을 없애고 《귀무덤》이라고 이름지었다.

이때부터 일본기록들에서는 《코무덤》이라는 명칭이 점차 자취를 감추고 《귀무덤》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였다.

이처럼 일본사무라이들의 《코베기》만행은 제놈들자체가 무덤의 이름을 바꿀 정도로 잔인한 야수의 행위였다.

그러나 섬나라오랑캐들의 치떨리는 만행은 절대로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둘수 없다.

지금 이 시각도 임진조국전쟁시기 일본야만들에게 참혹하게 학살당한 사람들은 물론 지난 세기초 간악한 왜놈들에게 나라를 빼앗긴탓에 고국도 아닌 이국땅에 묻혀있는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들과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원혼들이 원쑤를 갚아달라며 땅속에서 절규하고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특대형 만행들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죄의식도 책임도 느끼지 않고있다.

오히려 《북조선에 대한 정보수집》이니, 《대비태세강화》니, 《적기지공격능력보유》니 하며 형식상으로나마 유지하고있던 《평화헌법》에 명기된 《전수방위》마저 무효화하고 조선반도재침에 장애로 되는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해버리려고 책동하고있다.

이런 섬나라오랑캐들에게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지 못할망정 윤석열역도는 일본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이니, 《빠른 회복과 발전》이니 하고 줴쳐대면서 천년숙적 일본것들에게 고개를 조아리고있다.

참말로 쓸개빠진 반역의 무리들이라고 말하지 않을수가 없다.

하기에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하며 재침의 칼을 갈고있는 일본반동들과 함께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민의힘》을 비롯한 친일역적들을 력사의 시궁창속에 처박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것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최준호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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