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홈페지
근현대사 게시판

조선을 롱락물로 삼은 《타프트-가쯔라협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27 13:59 조회156회 댓글0건

본문

주체107(2018)년 3월 27일 로동신문  

 

우리의 국권, 인권을 유린해온 만고죄악

 

조선을 롱락물로 삼은 《타프트-가쯔라협정》  

 

미제는 여러차례의 무력침공을 감행하였지만 그때마다 우리 인민의 애국적인 항거와 강력한 반격에 부딪쳐 쓰디쓴 참패만을 당하였다. 그렇게 되자 미제는 일본을 먼저 조선침략의 길잡이, 돌격대로 내세워 식민지통치의 터전을 닦아놓은 다음 그 결과물을 손쉽게 가로채려고 획책하였다.

그 일환으로 체결된것이 《타프트-가쯔라협정》이다.

1905년 7월 일본에 기여든 미륙군장관 타프트는 일본수상 가쯔라와 비밀회담을 진행한 끝에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에서 일본은 《필리핀이 미국과 같은 강력하고 친선적인 나라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것과 《일본은 필리핀에 대하여 그 어떤 침략계획도 가지고있지 않음을 확언》하였다. 미국은 《조선이 일본의 동의없이 외국과 어떠한 협정도 체결할수 없게 할 정도의 조선에 대한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미제는 일본이 조선의 국권을 함부로 유린하고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도록 허용해주었다.

 

bfd1f8535150581852e7113450c5ea4e_1522173
​타프트--가쯔라밀약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강도적인 《타프트-가쯔라협정》조작은 미일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다른 나라들의 령토를 제멋대로 나누어가질것을 흥정한 세상에서 가장 파렴치한 침략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고발해주고있다.

미제는 일제의 《통감》통치를 적극 비호두둔해주고 뒤받침해주면서 《(조선은)백성이 우매하여 독립할 자격이 없다.》는 모욕적인 망발까지 서슴없이 뇌까렸다.

1907년 9월에 미제는 또다시 타프트를 일본에 파견하여 일본수상과 밀담을 벌리게 하고 조선을 최종적으로 《처리》할데 대해 쑥덕공론하였다. 이로써 미제는 조선을 필리핀과 같은 완전한 식민지로 전환시키려는 일제의 《합병》정책에 확고한 지지를 주었다.

《타프트-가쯔라협정》을 체결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1905년 11월 고종황제의 서명과 국새날인은 물론 제목조차도 없는 《을사5조약》을 날조해냈다. 1910년 8월에는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여 국권을 강탈하였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강점 첫날부터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고 줴치면서 가장 가혹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다.

그런 속에서 미제는 장차 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획책하였다. 미제는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극구 비호두둔해주는 한편 《일본이 조선에서 정권을 쥐였다면 미국은 조선사람의 심장을 틀어잡을것》이라고 떠벌이면서 조선을 거머쥐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노려오던 미제의 흉악한 속심은 일제의 패망을 전후하여 만천하에 드러났다. 미제는 《일본군에 대한 무장해제》라는 미명하에 제멋대로 38°선을 그어 조선반도를 인위적으로 갈라놓았으며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들어 일제의 《총독》통치대신 《군정》통치를 실시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이후 분렬된 국가들의 《고착화》와 《현상유지》를 대외정책방향으로 정한 미제는 조선을 영구히 분렬시키고 남조선을 아시아대륙에 대한 침략과 지배전략실현의 요충지, 교두보로 만들기 위해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였다.

미제는 여기에 자기의 충실한 손아래동맹자인 일본을 끌어들였다. 일본반동들은 상전의 제2의 조선전쟁도발책동에 적극 맞장구를 쳐왔다. 지난날 미일제국주의가 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흥정판을 벌려놓으면서 공모결탁을 하였다면 오늘에 와서 미국과 일본은 침략야망을 이루기 위해 짝자꿍이를 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미국이 일본군국주의세력과 작당하여 또다시 조선의 국권을 유린하려고 덤벼든다면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본사기자 라명성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