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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헤이마루》침몰사건을 통해 본 일제의 반인륜적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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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11 09:44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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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헤이마루》침몰사건을 통해 본 일제의 반인륜적죄악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다이헤이마루》침몰사건은 1944년 7월초 일제가 꾸릴렬도앞바다에서 무고한 조선청장년들을 한꺼번에 무리로 죽게 한 사건이다.

이 하나의 사건을 통해서도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책동이 얼마나 집요하고 잔인한것인가에 대하여 다시금 똑똑히 알수 있다.

1940년대 전반기 일제는 꾸릴렬도 북쪽섬들을 군사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이 섬들에 7개의 비행장을 더 건설하려고 획책하였다.

이를 위해 혹가이도군사기지에서 조선청장년들을 끌어갈 면밀한 계획을 세운 일제는 1944년 7월초 수송선 《다이헤이마루》에 1 000여명의 조선사람들과 함께 구일본군 91사단 군인 280여명과 보충군인들을 태우고 꾸릴렬도의 빠라무쉬르섬으로 출항하였다.

그때 일제는 저들의 군인들에게는 구명복을 입혔지만 조선사람들은 배밑창에 쓸어넣고 출입문에 큼직한 자물쇠까지 채워놓았다.

이렇게 되여 조선사람들은 배가 터지는 경우 무리로 죽을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7월 9일 오전 수송선이 폭침되게 되자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고 제놈들만 살겠다고 도망을 쳤다.

결국 배에서 살아남은 조선사람은 불과 16명뿐이였다.

일제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들마저 군사기지건설장에 끌고가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참으로 수많은 조선청장년들의 목숨을 서슴없이 앗아간 일제의 죄악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지울수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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