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이 드린 태양의 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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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88회 작성일 19-08-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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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이 드린 태양의 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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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0대의 나이에 전체 조선민족의 념원과 기대가 담긴 태양의 존함을 받으시고 조국해방(1945. 8. 15)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조선인민은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을 이끄실 걸출한 령도자로 흠모하며 그이께 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존귀한 존함을 드리였다.

1920년대말 혁명시인 김혁은 조선인민이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을 칭송한 노래 《조선의 별》을 지어 광범한 대중속에 보급하였다.

이 노래가 중국은 물론 국내와 일본땅에까지 파급되였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령도자로 높이 모시려는 조선인민의 강렬한 열망을 잘 알수 있다.

그후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과 인민들은 그이의 존함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실 태양이 되여주시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날 일》자와 《이룰 성》자로 이루어지는 《김일성》동지로 높이 칭송하였다.

항일의 나날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백두산정기를 한몸에 지니신 겨레의 구세주》, 《백성들에게 만복을 가져다주시는 하늘이 낸 성인》으로 따르며 가지가지의 전설들을 창조하였다.

항일유격대원들은 《김일성대장은 만민의 태양이시다》, 《만민태양 광복령수 김일성대장 만세 조국광복 만세》, 《자자손손 받들자 절세의 영웅 김일성대장》 등 수많은 혁명적구호들을 국내는 물론 중국 동북지방의 천고밀림의 나무들에 아로새겨 겨레의 가슴에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20성상에 걸치는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날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의 존엄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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