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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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92회 작성일 20-11-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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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31일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2)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다음으로 전당에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투쟁하는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세워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굳건히 다져놓으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선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인민관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관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헌신적복무정신이다. 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

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에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심오한 철리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인민을 위한 일에 한몸바쳐야 하며 거기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심정으로 일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일군들속에서

인민관이 바로 서지 않은 현상에 대하여 강한 투쟁을 벌리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5월 인민들이 리용하는 유희장의 실태를 놓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려는

관점이 바로서지 않은데 대하여 심각히 지적하시였다. 그리고 유희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완전히 새롭게 변모시키는

과정이 우리 일군들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관점을 들어내는 계기, 낡은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로 되도록 하시였다.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는 관점을 뼈에 새기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해나가는 기풍을 확립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일군들은 무엇을 하나 건설해도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삼고 생활해나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한 전당이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힘으로 풀어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3(2014)년 2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라고 밝혀주시면서 우리는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상공세의 대상을 바로 정하고 요진통에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도록 하시여 

인민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을 더욱 고조시키도록 하시였으며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번영의 활로를

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오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7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최단기간안에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새로 개발생산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주시고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이곳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지하전동차를 만들어냈을 때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이번에 이룩된 성과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두뇌에 의거하고

로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동한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고 강원땅에 발전능력이 큰 수력발전소를 일떠세운 강원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이들의 투쟁정신을 

《강원도정신》으로 명명해주시였다.

이렇듯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풍이 확립되는 나날에 사회주의강국건설과 국력강화의

기적적성과가 이룩되였으며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가 창조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7차대회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우리가 이룩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은 결코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하여 얻어진것이 아니라 우리 당이 위대한 인민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령도하여온 결과에 

이룩된 귀중한 열매이며 그것은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이 애국의 피와 땀을 바쳐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라고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

이처럼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투쟁하였으며 당과 함께 준엄한 시련을 헤쳐오면서 우리 인민은 자력자강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의 강력한 주체로 될수 있었다.(계속)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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