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을 놀래운 세계적인 권투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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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5회 작성일 20-12-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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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2월 12일

 

세상사람들을 놀래운 세계적인 권투강자​

 

우리 공화국의 미더운 체육인들가운데는 지난 시기 여러 국제경기대회와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고 

세계적인 권투강자로 불리운 리병욱선수도 있다.

1975년 4월에 열린 제4차 《금띠》쟁탈 국제권투경기대회는 말그대로 세계권투강자들의 대결무대였다.

48㎏급경기에 출전한 공화국의 리병욱선수는 준준결승경기에서 올림픽우승자인 마쟈르선수를 5: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이기고 결승경기에서 세계권투선수권보유자인 꾸바선수와 대전하게 되였다.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틀어쥔 리병욱선수는 상대방에게 숨돌릴 틈을 주지 않고 중거리에서 맞받아치기, 빠른 련결타격 등

련속적인 공격을 들이대여 5:0으로 이기고 1등의 단상에 올랐다.

세계언론들은 조선선수가 금메달과 금띠를 획득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선수의 날랜 공격앞에서 권투계의 이름있는 게도와

페르난데스는 한번도 자기들의 의도를 실현해보지 못하고 완전히 굴복하였다.》라고 전하였다.

그후 그는 여러 국제경기대회에서 련전련승함으로써 1970년대에 가장 우수한 권투선수들중의 한사람으로 되였다.

 

 

제21차 올림픽경기대회, 제22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순위권에 입선한 그는 제8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큰 규모의

국제경기대회들에서 8개의 금메달을 비롯하여 많은 특별상 및 기술상을 받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가 좋은 경기성과를 이룩하였을 때에는 리병욱선수는 키가 작고 팔이 짧은 자기의 

육체적특성에 맞게 접근전에서 왼손올려치기로 상대방의 복부를 강하게 타격하는 기술을 련마하고 그것을 경기에서 

잘 활용하여 조국의 영예를 빛내였다고 최상최대의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서 인민체육인으로 자라난 그는 감독생활기간에도 수십명의 선수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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