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의 생신날이 전하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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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21-04-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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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4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절세위인의 생신날이 전하는 사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해마다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마음을 안고 4월 15일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태양절!

얼마나 뜻깊고 경사스러운 날인가.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민족최대의 행운의 날이 있어 민족의 존엄이 만방에 빛을 뿌리게 되였고 우리 인민이 행복과 영광만을 누려올수 있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자나깨나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을 축원하며 탄생일 그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실것을 간절히 념원하였었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생신날을 보통날처럼 여기시며 집무를 보시거나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나가시였다.

돌이켜보면 해마다 4월 15일은 바로 이런 날이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 65돐을 맞으시는 자신의 생신날마저도 탄전에서 보내신 가슴뜨거운 사연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석탄생산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며 자신께서 한 10년만 젊었어도 막장에 들어가 석탄을 캐보겠다고 절절하게 이야기하시면서 개천, 안주지구 탄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이때만이 아니였다.

어느해 4월 15일이 다가오는 때에 일군들은 그이께 어떻게 하나 휴식을 보장해드리기로 토론하고 며칠전부터 마음을 썼다.

그러나 그때에도 그들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가 일손을 놓으면 나라일이 멎는다고, 올해농사차비가 어떻게 되였는지 알아보아야겠다고 하시면서 주변농장으로 나가시였던것이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생신날은 보통날보다 더 정력적으로 사업하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일관된 날이였으며 그이의 기쁨과 휴식, 그것은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의 행복이였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사탕, 과자를 안겨주겠다는것만은 찬성이라고, 온 나라 아이들이 그것을 받아안고 기뻐하는것을 보며 생일을 쇠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고 못내 만족해하신 사연, 그이를 만나뵈온 영광이 너무도 감격에 겨워 오늘 생일을 쇠는것만 같다고 한 외국인의 말을 들으시고는 생일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 이번에 우리 인민들이 내 생일 70돐을 맞으면서 산원과 빙상관도 세우고 수많은 살림집도 건설하였다고, 나는 원래 생일쇠는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내 생일을 계기로 이처럼 모두가 좋은 일만 한다면 생일을 더 쇠고싶다고 하신 감동깊은 이야기…

이렇듯 그이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인민에 대한 생각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기에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서 보람을 찾으시며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신것 아니랴.

이 세상에 명절은 많고많아도 위대한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이처럼 성스러운 명절은 없으며 이를 성대히 경축하려는것은 이 나라 인민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고 가장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는 오늘도 이 땅우에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뜻깊은 태양절과 더불어 이 땅우에 천만년 무궁토록 길이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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