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 산들에 나무를 심는 사업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떨쳐나서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습니다. 김 정 은 식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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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29회 작성일 18-03-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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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2일 로동신문

 

전국의 모든 산들에 나무를 심는 사업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떨쳐나서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습니다.  김 정 은

 

식수절을 맞으며 온 나라가 나무심기에 떨쳐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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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당의 원대한 국토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올해에 산림복구전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갈 천만군민의 비상한 애국열의가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뜻깊은 날인 식수절을 맞으며 1일 전국각지에서 궐기모임들을 가지고 일제히 봄철나무심기에 들어갔다.

궐기모임장소들은 전당, 전군, 전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부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호소따라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를 펼쳐가려는 참가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신들이 지닌 숭고한 공민적의무와 본분을 자각하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 이날에만도 175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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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흥시에서-         특파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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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성에서-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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