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교예》, 《조선인민의 기상을 보여준 공연》 제11차 이쥅스크국제교예축전에서 우리 나라 체력교예에 금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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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80회 작성일 18-03-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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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15일 로동신문

 

《세계최고의 교예》, 《조선인민의 기상을 보여준 공연》

제11차 이쥅스크국제교예축전에서 우리 나라 체력교예에 금상 수여

 

제11차 이쥅스크국제교예축전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로씨야의 우드무르찌야공화국 이쥅스크시에서 진행되였다.

축전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 로므니아, 프랑스, 이딸리아를 비롯한 17개 나라의 우수한 200여명의 교예배우들이 참가하였다.

체력교예 《철봉과 그네날기》에 출연한 우리 교예배우들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기교동작들로 무대를 황홀하게 장식함으로써 주체교예의 눈부신 발전면모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심사성원들과 축전참가자들, 관중들은 우리 배우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높은 급의 난도동작들을 완벽하게 펼쳐보일 때마다 경탄을 금치 못해하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시상식에서는 체력교예 《철봉과 그네날기》에 축전의 최고상인 금상이 수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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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예단 (출처/엔케이,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로씨야국가교예회사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축전을 통하여 조선의 교예가 세계최고이라는것을 다시금 알게 되였다. 조선배우들이 출연한 교예작품은 기술과 률동, 음악에 이르기까지 흠잡을데 없이 완전무결하다.

이렇듯 황홀한 공연을 보여준 조선의 교예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전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한 조선의 교예는 미국의 제재와 봉쇄를 과감히 뚫고 세계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조선배우들은 정신도덕적, 기술적으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강의한 사람들이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관람자들도 조선의 체력교예작품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교예예술의 참모습을 보여준 배우들을 축하한다, 국제교예축전들에서 련이어 최고상을 쟁취하고있는 조선의 교예가 제일이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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