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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긴장완화분위기를 해치는 위험한 도발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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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7 10:23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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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지난 4월 27일 북남수뇌들은 랭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며 북남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력사적 판문점선언을 이루어 냈다. 총 3 개의 항목으로 되어있으며 그 중 두 번 째 항목의 제 1 항은 다음과 같다.


① 북과 남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전쟁호전광들은 미제국주의군부세력과 야합하여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이란 이름으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고있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악취나는 짓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북조선의 선의와 노력에 버젓이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북부조국은 지금껏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해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파격적인 조치들을 거듭 취하였으나 남조선의 미제국주의 허수아비들은 이와는 상반되는 행위들을 거침없이 감행하여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커다란 우려와 실망을 안겨주고있다. 

이에 대해 로동신문은 5월 17일자의 론설을 통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써는 리행될수 없으며 북남관계개선은 쌍방이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기초하여 다같이 노력해나갈 때라야 이룩될수 있다." 라며 남조선당국의 각성을 촉구했다.

아래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 

 

 

주체107(2018)년 5월 17일 《로동신문》

 

긴장완화분위기를 해치는 위험한 도발행위

 

온 겨레가 력사적인 4. 27선언의 채택으로 마련된 북남관계발전의 좋은 분위기로 들끓고있는 가운데 남조선당국이 그와는 상반되게 미국과 야합하여 군사적도발소동에 매달리고있다.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 《F-22랩터》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전투기들을 끌어들여 미국과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을 벌리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호전광들은 이 훈련이 《F-15K》, 《F-16》, 《F-22랩터》 등 각종 전투기들과 《B-52》전략핵폭격기가 참가하는 《대규모의 훈련》이라느니,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공중전기술을 배양》하는 훈련이라느니 하고 떠들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한편 《정례적인 훈련》이니, 이미전부터 《계획된 훈련》이니 하면서 이번 훈련의 도발적성격을 가리워보려고 획책하였다.

하지만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의 위험성은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지난 시기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미국과 남조선군부세력은 이 전쟁연습에서 우리를 겨냥한 대규모공중전훈련은 물론 《도발원점타격》과 공중급유훈련, 중요대상물들을 겨냥한 전술폭격훈련, 종심에 침투한 특수부대에 대한 물자보급훈련과 같은 극히 도발적인 내용의 훈련들을 맹렬히 벌리였다.

특히 올해의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대수의 《F-22랩터》스텔스전투기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이번 훈련에 미국의 악명높은 《B-52》전략핵폭격기가 투입된것도 스쳐지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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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22 스텔스기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지금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감행하고있는 대규모적인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은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노린것으로서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긴장완화, 조미대화국면에 찬물을 끼얹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로 된다. 내외여론들이 이번 훈련이 력대 최대규모로서 우리에 대한 《최고의 압박과 제재》를 계속 가하려는 미국과 남조선의 변함없는 립장의 반영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에로 나가자면 상대방을 자극하고 위협하는 군사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행동은 어렵게 마련된 긴장완화의 분위기를 해치고 불신과 대결만을 조장하게 된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에서 새로운 평화시대가 열리였음을 엄숙히 천명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판문점선언과 배치되게 미국과 함께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강행함으로써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의 선의와 노력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섰다.

우리는 지금껏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해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파격적인 조치들을 거듭 취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그와는 상반되는 행위들이 거침없이 감행되여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커다란 우려와 실망을 안겨주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써는 리행될수 없으며 북남관계개선은 쌍방이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기초하여 다같이 노력해나갈 때라야 이룩될수 있다.

판문점선언에 배치되게 정세를 대결과 전쟁의 원점으로 되돌려세우려는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에서 감행되고있는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은 명백히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 통일의 분위기를 해치고 겨레의 기대와 념원을 짓밟는 반민족적행위이다.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은 온 겨레의 단죄규탄을 면할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의 길을 가로막는 내외호전세력의 범죄적책동을 반대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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