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군부는 지금 제 정신인가! 판문점선언은 저절로 리헹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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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16회 작성일 18-06-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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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지난 4 월 27 일 제 3 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이루어냈습니다그러나 남부조국의 미제군사패당들은 그 선언문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대 조선 무력공격련습인 '맥스 선더' 군사 도발(5월 11일-5월 25일)감행하지 않는가 하면, 6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이 주도하고 20여개의 추종국가들이 참가하여 하와이주변해상에서 벌리는 《림팩》련합해상훈련에 3척의 함정과 항공기를 파견하여 판문점선언과 대치된 군사적대결책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 조선반도와 둥북아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경악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것은 명백히 판문점선언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려는 남조선군부의 흉측한 수작입니다. 판문점선언의 정신으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 것이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 야합하여 자신들의 동족을 향하여 군사공격련습을 감행하려는 작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의 '우리민족끼리' 기사를 게재합니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   

 

주체107(2018)년 6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저절로 리행되는것이 아니다

 

지금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하면서 선언의 성과적리행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특히 지난 4월에 이어 전격적으로 진행된 5. 26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은 온 겨레에게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더욱 세차게 북돋아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이와는 대치되게 군사적대결책동이 계속되고있어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6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이 주도하고 20여개의 추종국가들이 참가하여 하와이주변해상에서 벌리는 《림팩》련합해상훈련에 3척의 함정과 항공기, 7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한것이나 8월에 있게 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진행될것이라고 공언한것이 바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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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11일 림팩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한 남조선 해병대 제1사단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위키미디아)

  

이것은 명백히 4. 27선언에 역행하는 행위이다.

판문점선언에는 북과 남이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데 대해 밝혀져있다.

왜냐하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이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기때문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해마다 감행하고있는 《림팩》합동군사연습의 주되는 목표는 우리 공화국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이번 연습을 통해 《〈세계평화수호〉라는 목표를 재확인하는것에 목표를 두고있다.》고 떠들었지만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해상봉쇄와 선제공격을 노린 《림팩》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울수 없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사를 보면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가 종당에는 싸늘한 대결의 찬서리를 맞고 사라지지 않으면 안되였던 비극적사태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감행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에 기인된다.

동족을 겨냥한 전쟁연습에 급급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판문점선언은 저절로 리행되는것이 아니다.

지금은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하기 위해 서로가 노력해야 할 때이다.

다시금 강조하건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벌리는 전쟁연습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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