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전승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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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94회 작성일 18-07-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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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7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전승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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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준엄한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해마다 전승절을 성대히 경축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더욱 빛내이고 전승세대의 고귀한 투쟁정신이 끊임없이 빛을 뿌리게 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반제투쟁사에 특기할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령군술의 빛나는 결실이다.

인민사랑, 사상중시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은 극도의 인간증오, 무기만능론에 사로잡힌 침략자들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물거품으로 만든 불패의 보검이였고 위대한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전쟁의 모든 단계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근본원천이였다.

독창성과 과학성, 령활한 지략과 공격정신으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은 우리 조국이 전쟁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승리만을 떨칠수 있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즉시적인 반공격전과 포위섬멸전,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을 비롯하여 침략자들을 전률시킨 대담하고 신묘한 작전들과 전법들을 제시하시여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비행기사냥군조운동과 땅크사냥군조운동, 갱도전과 이동포활동과 같이 군사교범이나 전쟁력사에 없는 주체적인 전법들이 창조되고 그 우월성과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침략자들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압도하며 현대전쟁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한것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전법들은 오늘도 비상한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는것이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견결한 조국수호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가 안아온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전기간 조선로동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시고 당의 령도적역할과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이시며 불면불휴의 령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헤쳐오신 5만 1 200여리의 화선강행군길에는 전사들을 찾아 총포탄이 비발치는 최전방에까지 나가신 눈물겨운 화폭도 새겨져있고 해방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마음쓰신 전설같은 이야기도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같이 전쟁의 그처럼 엄혹한 시기에 군대와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혼연일체의 서사시를 수놓아온 최고사령관은 그 어느 전쟁사에도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열화와 같은 동지적사랑과 믿음,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조국수호성전에 총궐기시킨 단결의 기치였으며 무비의 영웅성을 낳게 한 자양분이였다.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과 명령을 받들어 적진에 육탄이 되여 뛰여들었으며 후방의 인민들은 포연속에서도 밭을 갈고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전시생산을 보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안고 각지에서 인민유격대와 소년빨찌산을 무어 침략자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였다. 전선과 후방이 따로없는 전민조국결사수호전, 바로 여기에 조국해방전쟁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은 그 내용의 풍부성과 심오성에 있어서나 시대와 력사발전에 미친 영향력에 있어서 전무후무한것이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항일무장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고수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넓은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비상히 강화하고 반제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았으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한 여기에 조국해방전쟁승리가 가지는 거대한 력사적의의가 있다.

간고한 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영예를 높이 떨치시고 백전백승의 전통을 고귀한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전승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들을 견결히 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내이며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전승관으로,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로 훌륭히 일떠서고 각지에 인민군렬사묘들이 꾸려져 천만군민의 조국수호정신을 백배해주고있다. 전쟁로병들이 민족의 장한 영웅으로, 진정한 애국자로 떠받들리우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패의 기상이 힘있게 떨쳐지고있는것이 주체조선의 참모습이다.

정녕 해마다 승리자의 긍지를 안고 7. 27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과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고 자랑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이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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