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북남합의들에 악랄하게 도전하여온 력대 남조선보수패당의 반민족적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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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76회 작성일 18-08-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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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리행을 가로막고있는 악랄한 대결광들

 

지난 4월 27일 긴긴 세월 분렬과 고통, 대결과 적대의 상징으로 온갖 풍운을 맞고보낸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뜻깊은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발표된것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경사이며 특대사변이다.

판문점선언은 그 정당성과 감화력으로 하여 온 행성을 커다란 충격과 환호, 경탄과 찬사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그러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아온 보수역적당은 또다시 판문점선언리행을 거역해나섰다.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동포애와 자주통일웅지가 넘쳐흐르는것으로 하여 온 겨레와 전세계의 경탄을 불러일으킨 우리의 북남관계대전환방침에 대해 전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를 비롯한 역적당패거리들은 《남남갈등을 초래하고 한미갈등을 노리는 술책》, 《안보를 무너뜨리는 전략》, 《전형적인 화전량면전술》, 《핵무장시간벌기용》이라고 헐뜯어댔으며 마지막까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반대해나섰다.

《자유한국당》것들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와 찬동속에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판문점선언이 발표되자 더욱더 악에 받쳐 《위장평화쇼》, 《북이 불러준대로 받아쓴 선언문》이라고 악랄하게 모독중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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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향신문,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5월 26일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전격적으로 진행되였을 때에도 《핵페기없는 남북협상은 리적행위》,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한 제스츄어》라고 중상하는 반민족적추태를 부리였다.

최근 남조선 각계가 한결같이 요구하는 판문점선언에 대한 《국회》동의를 《위험한 도박》이라며 집요하게 거부해나서고있는 보수패당의 책동은 반통일역적당의 본태를 그대로 드러내놓은 추악한 망동으로서 내외를 경악시키고있다.

지금 원내대표 김성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비핵화라는 현물을 보지 않고 현찰만 준 이 선언을 국회비준한다는것을 절대 용납할수 없다.》, 《국회비준을 얻고자 하는것은 실질적인 유엔안보리사회제재나 미국의 제재속에서도 대북경제협력을 하겠다는것과 다를바 없기때문에 동의할수 없다.》고 지껄여대면서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을 우롱하고 모독하고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 지어 미국내에서까지 판문점선언과 조미공동성명을 적극 지지하면서 《미국은 북조선의 선의에 부응하여 제재해제와 같은 실질적인 신뢰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민심과 대세의 요구에 합세해나서지는 못할망정 외세에 편승하여 날강도적인 반공화국제재와 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야말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천하역적무리들이 아닐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적페의 총본산》,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콱 썩어 문드러지라.》 …

이것이 오늘날 남녘의 민심이고 겨레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변화》와 《쇄신》의 간판을 들고 당명을 련속 갈아대며 변신놀음을 벌려왔지만 추호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할수 없는것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보수패당의 추악한 본태이다.

죄와 벌은 한가지에서 자라는 법이다.

력사적으로 민족공동의 소중한 합의들을 악랄하게 부정하면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통일을 가로막아온 남조선보수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으로 하여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야말것이다.

 

주체107(2018)년 8월 2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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