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지향을 확인한 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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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5회 작성일 18-09-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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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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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지향을 확인한 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결과

 

남측특사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간 이후 남조선에서 9월중 예정되여있는 평양수뇌상봉에 대한 지지환영분위기가 급격히 고조되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을 비롯한 민주개혁정당들이 론평과 기자회견을 통하여 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 《평화의 희망을 안겨준 큰 추석선물》이라고 적극 지지환영하는것은 물론 보수야당인 《바른미래당》도 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당대표가 직접 《<바른미래당>은 정부의 대북평화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립장을 밝혔다. 또한 남조선의 각계층 사회단체들과 시민들도 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결과에 대해 《평양수뇌회담개최로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게 되였다.》, 《민족의 힘으로 북남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적극 찬동하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것이 남조선각계층민심의 확고한 지향이며 그것이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정말이지 우리 민족이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려온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인가. 북남사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있는 실무접촉들과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의 실현, 북남체육, 예술부문 인사들의 래왕과 북남단일팀의 국제경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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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련) 

북남간에 적대와 불신, 전쟁과 대결의 찬기운만이 맴돌던 지난해말까지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들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발표 이후 경이적으로 펼쳐지고있는 현실은 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때 우리 민족의 앞길에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지게 되리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온 겨레가 이제 있게 될 평양수뇌상봉에 커다란 기대를 표명하면서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보내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지금 남조선에서 유독 《자유한국당패당들만이 《빈손방문》이니, 《우려》니 하는 고약한 소리들을 줴치며 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의 의미를 깎아내리고있지만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을수는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 [메아리통신]

고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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