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절세의 위인에 의해 마련된 또 하나의 민족사적사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숭고한 동포애, 드팀없는 통일의지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평양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데 대해 기쁨과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그이의 천출위인상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마음들을 한껏 터뜨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적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발표이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서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 우리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는 속에 이번에 평양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또 하나의 민족사적사변으로 된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게 될 이번 북남수뇌상봉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동포애와 드팀없는 통일의지에 의해 마련된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9월 18일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는 남측대통령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따뜻이 맞이하시고 열렬히 환영하시였다. 그이께서 남측대통령과 함께 차를 타시고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시는 존귀하신 영상을 뵈오며 우리 겨레누구나 민족단합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평양을 방문한 남측대통령을 위해 마련한 환영공연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함께 보아주시고 옥류관과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에서 오찬과 만찬도 함께 하시며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겸허하고 소탈하신 풍모는 또 우리 겨레를 얼마나 경탄케 하였는가.

어찌 그뿐이겠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연회장과 5월 1일경기장에서 하신 연설들을 비롯하여 가시는 곳마다에서 남기신 말씀의 구절구절마다에 절세위인의 무한대한 도량과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 자주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그대로 어려와 온 겨레는 격정의 환호를 올리였다.

특히 그이께서 남측대통령과 함께 《9월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한 공동발표를 하시면서 선언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높뛰는 민족의 숨결이 있고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있으며 머지않아 현실로 펼쳐질 우리 모두의 꿈이 담겨져있는데 대하여 말씀하실때 평양을 방문한 남측수행원들은 그야말로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금도 남조선언론들은 그이의 연설전문과 말씀들을 경쟁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더우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남측대통령과 함께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소식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를 끝없이 격동케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제5차 북남수뇌회담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지난 9월 20일 남측대통령일행과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남측대통령과 함께 백두련봉에서 제일 높은 장군봉마루에 서시여 웅건장중한 령봉들의 거창한 산악미와 거울처럼 맑고 푸른 천지호반의 장쾌한 전경, 민족의 혈맥인양 련련히 뻗어간 천리수해를 오래도록 부감하시는 불멸의 영상에서 그이이시야말로 온 겨레의 희망의 기둥이시고 삼천리를 밝게 비치는 찬란한 태양이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이번에 평양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직접 목격한 남조선 각계는 한결같이 민족의 장래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누르지 못하면서 격정을 터치였다.

《김정은위원장이 직접 비행장에 나가 맞아준것은 대단히 이례적이고 환대수준을 훨씬 뛰여넘는 최고의 례우》, 《김정은위원장의 담대한 기질이 명확히 엿보인다.》, 《김정은위원장이 이번 평양수뇌상봉을 계기로 선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또다시 국제사회에 보여주었다.》, 《김정은위원장이 환영연회에 많은 심혈을 기울인것이 엿보인다.》, 《김정은위원장은 담대한 지도자의 기질을 타고났다.》, 《민족의 미래가 기대되는 위인이다.》, 《민족의 자랑으로 떠받들 지도자이다.》…

격정에 넘친 남조선민심의 목소리들은 그대로 만고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다함없는 매혹과 찬탄이다.

정녕 평양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민족애와 드팀없는 민족자주정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해주시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것이다.

본사기자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