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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민족자주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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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2 21:35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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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지금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얼마전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려는 민족자주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를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면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자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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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련)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들고나아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조국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70여년동안이나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보다 더 가슴아픈 비극은 없다.

조선의 분렬은 외세가 강요한것이다. 외세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둘로 갈라졌으며 외세의 방해책동때문에 오늘까지도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다.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면 오히려 복잡성만 조성되고 언제 가도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다.

온 겨레는 민족의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며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간다는 자세와 립장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조국통일위업은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으며 반드시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수행해야 할 민족자주위업이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끼리 결정한다는 든든한 배짱을 지니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던 극적인 순간들이 마련되고 좋은 합의들이 이룩됨으로써 오랜 세월 이그러졌던 비극적인 북남관계가 바로잡히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향한 훌륭한 성과들이 달성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이후 북남사이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무접촉이 이루어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이러한 속에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화해와 통일의 대하가 더욱 세차게 흐르도록 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담긴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 모든것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북남공동의 성실한 노력이 안아온 결실이다.

적대와 대결에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전환되고 놀라운 변화와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도 두렵지 않으며 북남관계개선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능히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북과 남이 함께 손잡고 마련한 오늘의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북남관계를 계속 탈선없이 곧바로 이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다.

민족자주의 정신은 민족을 강하게 만들지만 외세의존은 자기 운명을 스스로 망치는 길이다. 이것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험난한 투쟁속에서 우리 겨레가 찾은 진리이다.

북남관계개선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북남관계문제의 당사자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이며 그것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선해나갈수 있는 힘과 지혜도 우리 민족자신에게 있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고수해나가는데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얼마전에 평양에서 또다시 감격적으로 이루어진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과정을 통하여 커다란 힘과 고무를 받아안고있으며 이 땅우에 펼쳐질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불과 몇달만에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것으로 하여 지금 온 겨레의 통일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에는 하나의 강토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려는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과 자주적지향이 비껴있다.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충실히 리행해나가려는 겨레의 앙양된 열의를 하나로 합쳐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민족의 기상은 더욱 높이 떨쳐질것이다.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온 겨레가 한데 뭉쳐나가는 바로 여기에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성과적인 리행이 있으며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번영과 자주통일이 있다.

조국통일의 길은 의연히 복잡다단하지만 분렬과 대결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력사를 자기의 힘으로 새롭게 써나가려는 겨레의 강렬한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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