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지금 남조선은 제정신인가?

바야흐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서 있다.

 지난 9월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 것은 외세의 간섭없이 남과 북, 북과 남이 주인이 되어 민족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려는 민족자주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평화와 번영,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자면 당연히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임이 분명하기 때문인다. .

 이와같은  절대적 조국의 평화통일, 번영이란 대명제 앞에서 지금 남부조국의 호전광무리들은 남조선 뿐 아니라 전세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할 파렴치한 짓꺼리를 하고있다. 입에도 담지 못할 말을 공개적으로 내뱉고있다. 바로,

 ‘대북전단탄·참수부대 예산 증액’ 이라고 줴쳐대며 참수부대로 알려진 특임여단의 예산도 전년 대비 30배를 증액한 것이다. 

2017년 11. 29일 전세계가 요동치는 대사변이 있었다. 바로 화성 15호 시험발사 대성공이 바로 그것이다.  그 후, 

영국은 앞으로 조미전쟁이 일어나도 우린 더 이상 미국편을 들지 않겠다고 했다. 일본은 혼비백산하여 제발 대화라도 하고싶다고 빌며 지금까지 사정하고있다.

미국은?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곧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화를 희망하며 2019년 1월 초 조선에 정식대화를 하자고 요청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병진로선'을 성과적으로 달성한 결과인 것이다.  곧이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주동적 견인으로  612 조미선언과 9월 북남평양선언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남[한]의 전쟁광 조무라기들이 평화의 따뜻한 물줄기에 얼음물을 끼얹으며 북남, 조미 평화선언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내려는 망둥이 짓을 하고있다. 천형(하늘의 형벌)을 받을 짓이다.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이여!  

미국의 허수아비가 되어  두 얼굴을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낯뜨겁게 하여선 안된다!!   

시대착오적인 미국의 대조선압박광대극에 가담하지 말고 제정신으로 살아야 할것이다!! 

평화와   대결은  절대  공존할수  없는  기름과  물이란걸 명심해야한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주체  107  (2018)    11월 29일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