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도의 파렴치한 《독도령유권》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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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7회 작성일 18-12-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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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각설이 타령이란 노래가 있다. 이렇게 시작한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일본반동들은 일 년에 한 번 하는 각설이타령을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있다. 바로 "독도령유권타령'이다. 

세계력사기록에 엄연히 조선의 령토임이 립증되어 있음에도 일본반동들은 깡패거지떼들이 하는 각설이타령을 아무 때나 고아대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현재 독도를 관할하고있는 남조선은 여기에 대해 한 마디 대꾸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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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령유권을 징검다리로 삼아 남조선을 집어먹으려는 일제국주의자들 /박근혜 밑에서 최장수 남조선외무장관을 했던 일본 앞잡이, 매국노 윤병세, (삽화출처/경향신문,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왜 그럴까? 주권이 없기 때문이다. 남조선땅은 미군의 동북아 전초기지, 생화학무기시험전술기지, 미제국주의자들의 전쟁련습놀이터로 명문화되어있다. 평택미군기지는 여의도 면적 5배에 이른다. 남조선에 있는 어느 미군기지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지번으로 되어있다. 캘리포니아주의 지번. 미군기지가 있는 령토에는 남조선의 지번이 없다. 왜 그럴까? 소위 '한미상호방위조약' 4조와 6조에 그렇게 명시되어있다. "미국이 원하면 남조선은 령토를 반드시 제공해야한다 (4조), 영구적이다(6조). 유엔창설이후 이런 신노예조약은 어느 나라에도 없다. ​ 
독도령유권 뿐 아니라 일제에 강제로 끌려간 로동자와 성노예 녀성들에 대해 반성과 사과는 커녕, 도리어 독도를 내놓으라고 게거품 풀며 달겨드는 것도 남조선이 미국에게 신체포기각서와 같은 신노예조약을 보고 깔보고 하는 짓이다.  남조선은 여기에 대해 어제나 오늘이나 입도 뻥끗 못하고 얌전히 있다. 이럴 때마다 우리의 북부조국이 앞서서 일본반동들의 몰지각한 주장을 반박하고있다. 남조선 당국자들이여! 이 기회에 독도방어를 차라리 그대들의 북부조국(북조선)에게 맡기는 것이 어떻겠는가? 남조선에 훨씬 리익이 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독도를 알뜰살뜰 보살피며 일제반동의 터무니 없는 강도질을 산뜻하게 막아줄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민족이다. 한 식구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못 할 일 하나도 없다. 

로동신문의 독도해설기사를 올립니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  

 

  

 

주체107(2018)년 12월 8일 로동신문

 

날강도의 파렴치한 《독도령유권》타령

 

최근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얼마나 파렴치한것인가를 보여주는 력사지도들이 공개되여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왕실의 력사학자가 1927년과 1931년에 만든 《일본력사지도》와 《신편일본력사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의 땅으로 표기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동북아시아력사재단 독도연구소의 한 위원은 독도가 1905년에 시마네현에 편입되였다는 일본당국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황성을 보여주는 자료들은 이외에도 수없이 많다.

올해초 로씨야의 한 아시아지리전문가가 내놓은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도서는 1943년부터 1951년사이에 이전 쏘련과 미국, 영국 등이 맺은 조약과 협정들에 독도가 조선의 뗄수 없는 한부분으로 되여있다는것을 까밝히고있다.

지난해에는 울릉도옆에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필사본이 일본에서 발견되였다.

또한 19세기 후반기에 일본이 독도를 자기 령토로 간주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는 일본검정교과서도 공개되였다. 1886년에 편찬된 이 교과서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그려지지도 않았다.

1870년대부터 1890년대사이에 일본의 각이한 기관들에서 제작된 《대일본전도》, 《일본제국전도》 등의 지도들 역시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일본도 인정하고있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사실들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 그야말로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 날강도적인 령토강탈음모의 산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불법점거》를 운운하며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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