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도의 파렴치한 《독도령유권》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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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각설이 타령이란 노래가 있다. 이렇게 시작한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일본반동들은 일 년에 한 번 하는 각설이타령을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있다. 바로 "독도령유권타령'이다.
세계력사기록에 엄연히 조선의 령토임이 립증되어 있음에도 일본반동들은 깡패거지떼들이 하는 각설이타령을 아무 때나 고아대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현재 독도를 관할하고있는 남조선은 여기에 대해 한 마디 대꾸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의 독도해설기사를 올립니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
주체107(2018)년 12월 8일 로동신문
날강도의 파렴치한 《독도령유권》타령
최근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얼마나 파렴치한것인가를 보여주는 력사지도들이 공개되여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왕실의 력사학자가 1927년과 1931년에 만든 《일본력사지도》와 《신편일본력사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의 땅으로 표기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동북아시아력사재단 독도연구소의 한 위원은 독도가 1905년에 시마네현에 편입되였다는 일본당국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황성을 보여주는 자료들은 이외에도 수없이 많다.
올해초 로씨야의 한 아시아지리전문가가 내놓은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도서는 1943년부터 1951년사이에 이전 쏘련과 미국, 영국 등이 맺은 조약과 협정들에 독도가 조선의 뗄수 없는 한부분으로 되여있다는것을 까밝히고있다.
지난해에는 울릉도옆에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필사본이 일본에서 발견되였다.
또한 19세기 후반기에 일본이 독도를 자기 령토로 간주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는 일본검정교과서도 공개되였다. 1886년에 편찬된 이 교과서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그려지지도 않았다.
1870년대부터 1890년대사이에 일본의 각이한 기관들에서 제작된 《대일본전도》, 《일본제국전도》 등의 지도들 역시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일본도 인정하고있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사실들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 그야말로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 날강도적인 령토강탈음모의 산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불법점거》를 운운하며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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