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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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85회 작성일 18-12-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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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미제국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졸개국가(남조선, 일본, 오스트랄리아, 이스라엘, 유럽련합 )들을 들러리로 세워놓고 2005년 11월17일 부터 우리의 북부조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권 대한 문제를 유엔에 제기하면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서 북조선인권결의안 채택해왔다유엔안보리의 미제졸개국가들은 것이 터무니없는 정치적 모략이며, 북부조국에 대한 영상을 흐리기 위한 정치적 모략극임을 알면서도 미제국주의자들의 눈 밖에 벗어나 피해를 입을까 두려워 눈감고 찬성, 가결 을 하였다매 년 거지깡패두목의 각설이 타령(북조선인권타령)이  두려워 그 졸개들은 되먹지 않은 각설이타령에 따라 노래 부른 것이다.  

그러나 금년에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서 회의 소집에 필요한 국가의 정족수가 부족해 북조선 인권결의안 채택하려는 회의가 열리지 않게 되었다. 것은 오랫동안 유엔의 종주국 노릇을 하던  미국의 패권이  2017 11 29일에 있었던 세계사적 대사변으로 요동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미제를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 련합세력의 미증유의 제재와 압살책동을 단독으로 무자비하게 쳐갈겨내며 우리 공화국은 2017. 11 28 드디여 핵무력완성의 력사적 대업을 세상에 선포 것이다. 그로부터 년이 지난 지금 유엔의 미제패권이 유엔에서 몰락하기 시작하고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며 완성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 유엔에서 미제와 결판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는  또한 당의 병진로선을 충실하게 받들어온 위대하고 영웅적인 조선인민이 쟁취한 승리이다.   인권이란 무엇이며 과연 참다운 인권보장, 것이 실현되고 있는 사회는 어디인가?

 북부조국의 언론매체인 오늘의 조선이 명쾌하게 론설하였다

 

 

주체107(2018)년 12월 11일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는 어디인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자기의 생존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여러 조건들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이를 두고 세상사람들은 흔히 인권이라고 말한다.

인권이란 말그대로 사람의 권리, 사람답게 살며 발전해나갈수 있는 권리이다. 다시말하여 인권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그러나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한줌도 못되는 특권층이 모든 재부를 독차지하고 무제한한 권력과 향락을 누리고있는 반면에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대중은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보장받지 못한채 빈궁과 무권리속에 시달리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언론은 지금 미국을 비롯한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집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기업가들의 끝없는 탐욕으로 인한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했다.

《2017년 12월 뉴욕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의 증가률이 4. 1%에 달했다. 로스안젤스에서는 약 1 800개의 〈가난한 거리〉에서 생활하는 집없는 사람들이 밤에는 문이 없는 9개의 위생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있다.》

한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마약, 알콜중독자들,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 패륜패덕의 온갖 사회악도 나날이 성행하고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에서는 근로인민들 누구나 국가의 인민사랑의 정책과 법률적, 제도적조치들에 의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권리를 향유하고있다.

인민들이 정치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있는 사실은 우리 공화국에서 진행되고있는 선거들에서 잘 나타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그 어떤 제한조건도 없이 17살이상 되는 모든 공민은 누구나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가지며 사회정치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자기의 의견과 희망을 출판물이나 방송 등을 통하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의 참다운 인권은 정치생활에서뿐만아니라 경제생활, 문화생활에서도 훌륭히 보장되고있다.

그것은 인민을 위해 일떠세운 수많은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인양 수도 평양의 중심부에 현대적으로 우뚝 솟은 려명거리며 미림승마구락부, 릉라인민유원지 등 곳곳에 훌륭히 꾸려진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그런가 하면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로동과 휴식의 권리, 전반적12년제무료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에 의한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를 전면적으로 충분히 보장받고있으며 특히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와 장애자들, 어린이들의 생활은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고있다. 

 진정 우리 공화국은 전체 인민에게 참다운 인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나라이다.

하기에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을 방문했던 미국의 빌리 그라함목사는 《나는 북조선에 가서 전도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 구신약성경은 모두 인간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 이런 나라에 성경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였던것이다.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는 나라, 이 말속에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며 그들에게 참다운 삶의 권리를

보장해주고있는 공화국의 실상이 그대로 비껴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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