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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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7회 작성일 19-01-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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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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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고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당면하여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하였던 남측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을 찾아보고싶어하는 남녘동포들의 소망을 헤아려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이 얼마나 온 민족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말씀이신가.

북남협력사업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지난해 북남사이에는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이 추진되여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였으며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하나로 잇고 화해와 통일의 밝은 앞길을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벌어져 겨레를 기쁘게 하였다.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는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진행되였으며 평양에서 진행된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를 비롯한 북남공동행사장들에서는 북과 남의 참가자들이 서로의 손을 뜨겁게 맞잡고 평화번영과 통일로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말자고 굳게 약속하였다.

외세의 간섭과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활발히 진행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들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힘있게 추동하였으며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지금 온 겨레는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절세위인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남조선의 북남협력관련기업들은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피력하고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비롯한 협력기업과 단체들은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를 환영한다.》, 《우리 립장에서는 개성공단을 언급해준것만으로도 가뭄에 단비같다.》, 《남북사이의 협력교류를 강화하여야 한다.》, 《남북교류의 전면확대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재개의지를 밝힌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립장을 밝히고있다.

온 겨레가 요구하고 지지성원하는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실지로 덕을 볼것은 우리 민족이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의지를 높이 받들고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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