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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나 바꾼다고 침략의 화약내를 가리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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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08 11:09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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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나 바꾼다고 침략의 화약내를 가리우겠는가

 

 

주체108(2019)년 3월 8일
명칭이나 바꾼다고 침략의 화약내를 가리우겠는가​
지금 온 겨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종료》를 운운하면서 훈련내용과 목적에 있어서 그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동맹》이라는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은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지난 3일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종료》하고 새로운 명칭의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련합지휘소연습인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은 《동맹》이라는 명칭으로 바꾸어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벌리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명칭을 없애고 대대급이하의 소규모야외기동훈련방식으로 년중 수시로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말로는 조선반도긴장을 완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노력의 뒤받침이니 지역적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방어적성격》의 련합지휘소연습이니 하고 떠들어대지만 적대관계해소와 군사적긴장완화를 확약한 조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지금 호전세력들은 4일부터 《동맹》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데 훈련은 《북의 전면적인 남침상황》을 가상한 전시작전계획을 콤퓨터모의실험을 통해 점검하고 전쟁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다.
실제로 남조선군부패당은 이번 훈련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륙해공군작전사령부, 국방부직속 합동부대를, 미국은 《한미련합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인디아-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의 성원들을 참가시켰다.
그러면서도 미국과 군부패당은 북이 크게 문제시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제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데 따른 결과가 아니라 이미전에 결정된것이라고 뻔뻔스레 뇌까리고있다.
사실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불장난소동을 공공연히 벌리면서 그 무슨 《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을 론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지난 시기에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무모한 군사적대결소동이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판을 깨버리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국면에로 몰아넣었다.
북남고위급회담들이 진행되던 1990년대와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 리행되던 2000년대에도 미국과 군부패당은 화약내짙은 불장난소동으로 화해와 단합, 평화에로 지향하던 북남관계를 깨버리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였다.
제반 사실은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끝나기 바쁘게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에 매달리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군부패당이야말로 평화파괴자, 정세긴장의 주범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까마귀 백번 분칠해도 백로가 될수 없듯이 간판을 바꾸어달고 규모와 기간을 축소하면서 아무리 오그랑수를 부려도 그 침략적, 대결적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조미, 북남사이에 신뢰구축과 관계개선을 확약한 이상 대결과 전쟁의 불씨이며 근원인 온갖 형태의 북침전쟁연습들은 일시중단이나 축소가 아니라 완전히 중단되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서로가 과거의 구태와 편견, 관행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유익하고 훌륭한 결실을 마련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심사숙고하고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 때이다.
만약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군사적압박책동으로 그 누구를 위협하고 그 무엇을 얻어보려고 한다면 차례질것은 우리의 단호한 대응과 그에 따른 쓰디쓴 참패밖에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일체의 적대행위들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해야 할것이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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