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서성 피복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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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2016년 2월 10일 개성공단이 박근혜정부에 의해 전격적으로 폐쇄되었다.
개성공단에서 받은 한 줌도 안되는 임금(월급 50$ <남조선화폐 약 5만원 해당>, 매일 8시간 근무, 일요일 휴무)으로 인공위성 만들고 수소탄도 만들었다고 폐쇄한 것이다.
그 동안 남녘땅 인민들의 팬티(빤쓰)는 개성공단에서 100% 만들어져 남녘인민들에게 공급했다. 워낙 싼 로동력에 품질 좋은 팬티였다.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난 후 그 팬티 공장주인들은 벹남, 캄보디아, 인도네지아, 인도등을 돌아봤다. 새로운 공장을 찾기 위해. 그러나 북조선과 같이 값싼 로동력과 품질 좋은 로동력으로 고급 팬티를 만들어 팔 염두를 못 냈다. 그러면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어디서 팬티를 구할까? 모두 수입한다. 남녘은 팬티까지 자급을 못 해 수입하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근데 실감을 못 하고있다. 하기야 이쑤시개도 수입하는 나라니까 뭔들 실감할까?
2016 년 3월 초 남조선에 교복파동이 일어났다. 남조선 교복 100 %를 개성공단에서 만들어 납품하는데 박근혜가 한 달 전 개성공단을 폐쇄해버렸으니 파동이 일어나는건 당연하다. 박근혜는 남조선 학생들의 봄교복마저 팽겨친 칠푼이다. 그걸 대통령이라고 뽑고 여전히 태극기 흔드는 사람들은? 육푼이? 오푼이?
오늘 북조선이 교복생산하는 서성 피복공장 사진 한 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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