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배척을 받는것은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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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73회 작성일 16-02-0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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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의 《합의》와 반인민적인 로동개악을 단행하려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민심으로부터 완전히 따돌림을 당하고있다.

남조선의 여론조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리얼미터》가 최근 여론조사를 진행한데 의하면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청와대의 《국정운영》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다.

그것은 민심을 등진 보수당국스스로가 초래한 응당하면서도 필연적인 산물이라 하겠다.

지금 남조선전역에서는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경제위기는 갈수록 심화되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처지는 극도로 악화되고있다. 현 집권자가 그 무슨 《〈국민〉행복시대》를 제창하며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았지만 인민들에게 차례진것은 불행과 고통, 눈물뿐이다.

거리를 방황하는 수백만의 실업자들과 언제 해고당할지 몰라 불안속에 모대기는 비정규직로동자들, 껑충껑충 뛰여오르는 물가와 세금에 짓눌려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산층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대학등록금으로 하여 도처에서 울려나오는 울분의 목소리들,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살사태 등이 그를 실증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집권자는 저들이 몰아온 경제위기의 책임을 뻔뻔스럽게 로동자들에게 들씌우면서 《로동개혁》의 간판밑에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을 노린 반인민적악정을 강행추진하고있다. 살아도 죽은 목숨과도 같은 숨막히는 암흑천지에서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남조선 각계층은 현 집권자가 부르짖던 《〈국민〉행복시대》라는것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이였는가를 뼈저리게 체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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