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5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회고음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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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72회 작성일 19-07-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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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5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회고음악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5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회고음악회 《우리 수령님과 로동계급》이 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관계부문, 직맹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더욱 사무치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장내에 차넘치는 가운데 음악회는 설화 《우리 수령님》, 합창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으로 시작되였다.

무대에는 녀성2중창 《수령님 우리 공장에 찾아오셨네》, 남성독창 《철의 도시 밤하늘에 붉은 눈이 내리네》, 녀성중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남성4중창 《수령님 은덕일세》, 녀성독창 《바다의 노래》를 비롯한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언제나 로동계급속에 계시며 그들을 세기적인 기적의 창조자들로 키워주시고 자력갱생정신을 체질화한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의 새로운 전성기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령도풍모를 감명깊게 노래하였다.

관람자들은 우리 로동계급과 뜨거운 혈연의 정을 맺으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장길, 막장길을 걷고걸으시며 평범한 로동자들을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혼성4중창 《아 자애로운 우리 어버이》, 녀성5중창 《복받은 인민의 노래》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합창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로 끝난 음악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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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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