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민심은 친일매국협정페기를 요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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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32회 작성일 19-07-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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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민심은 친일매국협정페기를 요구하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일본반동들의 경제보복조치로 반일감정이 고조되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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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입력/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자주시보)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국민주권련대, 경남진보련합을 비롯한 각계층 투쟁단체들은 련일 성명과 론평, 립장문발표 등을 통해 《과거죄악청산은커녕 무역관계까지 흔들며 압박하는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하고 안보협력을 론의하자는것이야말로 위험천만한 짓》,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위험천만한 랭전시대의 산물》, 《전범국인 일본과의 군사협력은 중단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금이야말로 국민을 위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위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페기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있다.

특히 민주로총은 립장문에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일본《자위대》가 미군의 목적에 따라 조선반도에로의 진출을 요구할 때 거부할수 없게 만드는 위험천만한 랭전시대의 산물이라고 비난하면서 조선반도에서 분렬과 랭전체제를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 통일로 나가고있는 새로운 시대에 역행하는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당연히 페기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자주시보》, 《서울의 소리》, 《통일뉴스》를 비롯한 진보언론들과 학자들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부당성을 까밝히면서 그것을 그대로 유지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를 두고 반일감정이 날로 고조되고있는 때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페기하라는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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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풍 뒤의 밀실에서 한일군사협정을 비밀리에 체결할 당시 이를 중단하라는 남조선 대학생들의 시위. 이를 막는 남조선경찰(자료사진입력/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이미 밝혀진 사실이지만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박근혜역적패당과 아베일당의 범죄적공모결탁의 산물로서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고 일본에 군국주의부활과 조선반도재침의 발판을 마련해준 매국협정이며 전쟁협정이다. 《북의 위협》이라는 랑설을 내돌리며 미국의 사촉하에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의 일환으로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한 박근혜패당의 친일매국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이 계속 존재하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주변나라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이 협정의 페기를 강력히 요구해왔다.

매국협정을 맺은 범죄자인 박근혜역도가 탄핵되여 감옥에 처박힌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페기되지 않고 지금껏 존재하여온것자체가 비정상이다.

더우기 일본이 경제침략으로 남조선의 숨통을 조이고 조선반도평화과정까지 파탄시키려고 흉책하고있는 오늘 굴욕적인 협정을 더이상 붙들고있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가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안보를 볼모로 삼는 무모한 도박이라고 아우성치며 일본과의 《협력》을 뇌까리고있다. 정말이지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민족의 피와 얼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쓸개빠진 친일역적무리임이 틀림없다.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도 반성과 사죄, 배상은커녕 더욱 날강도적으로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

남조선각계층은 친일매국협정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페기하여 군사대국화에로 줄달음치는 일본반동들의 날개를 꺾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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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군사보호협정체결당시 남조선대표였던 매국노 한민구 (자료사진편집입력/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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