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행운을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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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34회 작성일 19-08-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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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2017년 11월 29일 력사적, 세계사적 대사변(미제국주의자놈들을 상대로한 조선의 장거리 핵탄두 시험발사 성공)이 있기 전, 조선공화국과 미제의 입싸움이 한창이었다. 당연히 전세계를 긴장시켰다. 다음해 (2018년 1월 1일)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신년사에 "핵단추는 내 책상 앞에 놓여있다" 라고하자 트럼프는 "내 단추는 더 크다"라고 응답했다. / 단추가 더 크면 뭐하나? 말싸움에서 트럼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게 한 판 졌다. 그러다나니 미제국주의자는 소가 코뀌여 끌려 오듯이  싱가폴, 하노이까지 질질 끌려왔다. (2018. 6.12/2019. 2.27). 일단 숨을 돌린 미제국주의자들은 그 후 빤빤한 얼굴을 들여대며 조미싱가폴 공동성명을 하노이에서도 '모르쇠'로 일관하였다. 일단 급한 불을 끄니 지연작전? 그 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이 뻔질나게 밀고 나오는 작전 아닌가!  싱가폴 조미성명 1,2조에 뭐가 쓰여있던가?  애시당초 해적깡패(1898 메인호조작사건을 만들어 쿠바, 필리핀, 남미를 점령 =스페인로 부터 모든 식민지 할양받음, 곧 이어 하와이왕국침공, 등)인 미제국주의자들은 지금도 그 본성을 못 고치고 있다.  2018. 6.12 싱가폴 조미공동성명에 수표(싸인)한 후 오늘도 남[한]에서 몰상식한 대조선침략전쟁련습을  하고있다.  금년 8월 9일 부터 '[한]미 연합사 지휘소훈련'이라는 괴상망측한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대북조선 침략전쟁련습을 여전히 하고있다. '을지프리덤'이란 이름으로 매년 하던 대조선침략전쟁놀이련습을 '19-2'로 변경하였다가 다시 얼굴화장만 고치고 '[한]미 연합사 지휘소훈련'이란 이름으로 대조선침략전쟁련습을 오늘도 한창 하고있다. 미제국주의자들과 미군산복합체들, 거기서 빌어먹고 사는 와싱톤정객들, 알량한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생존하는 미언론들은 이제 그만큼 체면을 세워줬으니 물러날 때를 알아서 물러나야한다. 

 


             知足願云止 지족원운지 - 만족함을 알고 그만 두기를 바라노라


              을지문덕장군이 당나라군대를 물리치며 적장에게 보냈던 시의 마지막 귀절이다.

              우리 조선은 전쟁중에서도 이렇게 품위를  갖추며 우아한 시로 적장을 대했다.

                     미제국주의자들이여, 이제 그만하면 족하니 물러갈 줄 알아야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 동지께서 금년 4월12일 국정연설에서 "전략... 금년 말 까지..." 라고 하셨다. 미최고당국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아직도 불을 끌 생각은 안 하고 여적 전쟁놀이련습이나하고있다.  너희들이 지른 불이 너희들 사타구니를 올라와 너희들 급소를 향하고 있는걸 아는가? 너희들 서양속담에 "행운의 녀신은 뒤머리가 없다" 라는 말을 아는가? 앞에 보이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지나간 다음에 돌아보면 행운의 녀신은 이미 사라져 다시는 잡을수 없다는  말뜻이다.

금년말까지 몇 개월 안 남았다. (카나다동포전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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