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색을 드러낸 《유신》찌꺼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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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05회 작성일 19-10-0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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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을 드러낸 《유신》찌꺼기의 정체

 

Dprktoday·2019년 10월 7일 월요일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대표자리를 노리고 《경선》에 뛰여들었던 시기 역도는 《박근혜탄핵을 존중한다.》고 지껄여댔다. 또한 대표자리를 따냈을 때에는 제놈이 《친박에 매일 필요가 없다.》, 《계파갈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떠들며 《친박물갈이》놀음을 벌리는척 요술도 피웠다.
그러나 그 어떤 요술로도 《유신》찌꺼기인 제놈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지금에 와서 황교안은 새끼구렝이때부터 《유신》독재에 기생해온 제놈의 정체를 숨기기는커녕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지난 9월 《국회》에 나타난 황교안은 《굶어죽는 사람이 많을 때 우리를 먹고 살게 해준 지도자가 바로 박정희》라고 추어올리다 못해 《이것을 부정하는것은 력사를 부정하는것》이라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댔다.
이보다 앞서 올해 1월 경상북도에 내려가 《경북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나서자란 곳이고 뜻을 펼친 곳》이라고 요사를 부려댔으며 2월과 5월 박정희역도의 《생가》라는데 찾아가서는 《근대화를 이루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느니, 《꼭 기억해야 할 일》이라느니, 《정파적인 리해관계때문에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폄훼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느니 하며 온갖 수다를 다 떨었다. 뿐만아니라 페이스북, 방명록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은 지금도 모두에게 존경받는 국민통합의 지도자로 살아있다.》느니, 《박정희정신》이 또다시 절실해지는 때라느니, 《그 뜻을 받들겠다.》느니 하는 황당한 궤변들을 토해냈다.
이에 대하여 언론, 전문가들은 황교안이 《박정희향수》에 물젖어있는 《태극기부대》를 비롯한 수구꼴통나부랭이들의 환심을 사서 지지세력을 확장해보려는 시도라고 평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겉만 보고 속은 들여다보지 못한 평가라 해야 할것이다.
황교안은 솜털도 채 굳히지 못했던 애숭이시절 《학도호국단》의 《생도대장》을 할 때부터 《유신》독재자를 숭배해왔으며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공안검사》로 악명떨치며 《유신공주》-박근혜년에게 접근하였다.
황교안은 박근혜년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직후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이 터지자 역도의 지시대로 법무부 감사라는것을 벌려놓아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검찰총장을 가차없이 떼버렸다. 또한 진보단체인 《전교조》를 불법단체로 만들고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여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켰다. 이런 파쑈적광기로 하여 박근혜역도의 신임을 얻어 《총리》자리에까지 게바라올라갔던 황교안놈이다. 67399b0d21dd3d8354147341461949f7_1570435120_107.jpg
​(편집입력/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경향신문)
박근혜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력사의 뒤길로 쫓겨가고있을 때 반역《정권》의 마지막파수군으로 남아있으면서 특검수사를 가로막고 역도의 범죄증거자료들을 감추는데 급급하였던 황교안은 최근에는 《증거조작》이니, 《타당치 않다.》느니 하며 박근혜탄핵의 《부당성》을 줴쳐대다 못해 이제는 《박근혜석방》을 공공연히 줴쳐대고 박정희역도를 그 무슨 《구세주》로 떠받들며 《유신》의 찌꺼기, 《유신》환관으로서의 정체를 조금도 숨김없이 드러내놓고있는것이다.
이런 《유신》의 오물이 그 무슨 《제1야당 대표》랍시고 거들먹거리며 《국회》에까지 게바라나와 《유신》망령을 되살려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정의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민심을 등지고 대세에 역행해나선자들이 갈곳이란 지옥뿐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을 박근혜년과 함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한다고 들고일어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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