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여지는 《숙청의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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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6회 작성일 20-02-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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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여지는 《숙청의 칼바람》

 

지난 17일 이른바 《보수통합》의 미명하에 《미래통합당》이라는것이 생겨났다.

문제는 《미래통합당》에 이전 《자한당》의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가 그대로 유지되고있는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보수세력내에서조차 보수정당들이 그 무슨 《통합》을 운운하며 《변화》와 《혁신》을 떠들어왔으나 《자한당》의 몸값이나 올려주고 《도로자한당》, 《도로새누리당》으로 화한것뿐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일리가 있는 소리이다.

《미래통합당》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공천관리위원회》만 놓고보아도 강도높은 《인적쇄신》과 《혁신》을 떠들고있지만 일종의 생색내기일뿐 변한것이 전혀 없으며 특히는 비황교안파를 제거하기 위한 술책이라는것이 전문가들과 남조선각계의 일치한 평이다.

실지로 《인재영입》의 명목밑에 이전 《자한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에 끌어들인자들의 면면을 보면 그 대부분이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에게 붙어 사환군노릇을 한자들이거나 지난해 거리와 골목을 잡다하게 돌아치며 깡패적란동을 부려댄자들을 비롯한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다.

《공천》후보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황교안의 손때가 묻은 《공천관리위원회》것들은 지금도 《인적쇄신》이 없이는 《총선》에서 패할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현역의원 50% 물갈이》, 《중진인물들의 험지출마》, 《신인정치인들에 대한 가산점 대폭확대》를 떠들고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번 《총선》을 계기로 어떻게 하나 비황교안파를 모조리 제거하여 당을 저들에게 고분고분하는 노복들과 환관들이 우글거리는 《황교안사당》으로 만들려는 음흉한 흉심의 발로인것으로 하여 비황교안파의 반감만 증대시키고있다.

오죽하면 《보수의 터밭》이라고 하는 대구, 경상북도지역 의원들이 저들을 대폭 물갈이하려는 황교안에게 맞서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공천학살대상으로 삼느냐.》, 《대구지역이 <식민지>인가.》고 울분을 터뜨리고 지어 《미래통합당》의 최고위원으로 된자가 《통합은 했지만 <새누리당>보다도 못한 당이 되였다.》고 개탄했겠는가.

앞으로 비황교안파를 제거하기 위한 《공천관리위원회》것들의 《숙청의 칼바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거세여질 전망이다.

또한 비황교안파만이 아니라 통합이라는 미명하에 전 《자한당》에 흡수되여버린 이전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4.0》것들도 《숙청》대상에서 결코 례외로 될수 없을것이라는것이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의 일치한 평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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