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 사무총장 반기문 망신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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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84회 작성일 16-02-0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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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망신 박근혜 위안부협상 극찬...뿌린대로 거둬
 
영국시민의 기습 시위로 곤욕을 치르자 고소해 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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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06 [19:4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박근혜의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아부성 극찬을 서슴치 않았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5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시민단체의 기습 시위로 곤욕을 치르자 과연 뿌린대로 거뒀다며 고소해 하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이 이날 영국 유엔협회 및 채텀하우스가 공동주최한 유엔 7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을 하기 직전에 반기문 총장이 연설하기 직전에 위안부를 위한 정의(Justice for Comfort Women)의 영국 회원인 한 남성이 "위안부를 위한 정의"라고 적힌 노란색 종이 팻말을 약 30초간 들고 있는 깜짝 시위를 벌였다.

 

▲     ©  Justice For Comfort Women UK  페이스 북


이 남성은 이 팻말을 반기문 총장을 향해 잠깐 들어보이다 다시 청중을 향해 들어보여, 강연장을 가득 메운 2천여명의 시선을 끌었다. 반 총장을 이 장면을 머쓱하게 바라봤고, 행사 관계자가 곧바로 시위를 제지했다.

위안부를 위한 정의(Justice4ComfortWomen) 웹사이트에는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과 관련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또다른 시위자는 강연장에서 "협상 무효"라는 피켓을 들고 관계자 제지에도 불구하고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앞서 이들 시위대는 행사 시작 전에는 건물 입구에서 흰색 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입은 단발머리 여성이 위안부소녀상을 알리는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를 하는가 하면, 동료 시위자들이 배너를 들고 관객들의 입장이 끝날 때까지 침묵시위를 벌이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었다.

▲     ©  Justice For Comfort Women UK  페이스 북


이들은 "굴욕적인 12·28 한·일 협상을 올바른 용단이며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한 반기문 유엔총장의 발언이 잘못됐다는 걸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깜짝시위를 준비했다"면서 "입장을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어떤 분들은 엄지를 보여주거나 직접적으로 지지를 표명해줬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런던 그린파크 인근 일본대사관 앞에서 살아있는 소녀상의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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