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김웅진 // 모든 기회를 제 안위와 리익을 위해 리용해먹는 인간. 자주니 평화니 민족공조니 떠들면서 실제 행동은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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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13회 작성일 20-06-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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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자는 사실상 가장 철저한 원칙주의자이다.


기회주의자는 자기자신의 리익을 위해 다른 모든 원칙들을 무시해버리는 인간이며
자기리익의 원칙, 자기안위의 원칙에 절대적으로 충실한 인간이다.
역설적이지만, 기회주의자는 무서운 원칙주의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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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은 알고보면 자신에게 극히 배타적으로 충실한 인간이다.
제 몸뚱이에 성실하고 제 리익의 원칙에 지극히 배타적으로 충실하기 때문에, 다른 모든 인간들과의 신의는 조금도 존중하지 않으며, 남들은 얼마든지 속여도 된다고 여기는, 자기자신의 리익에 무섭도록 충실하게 복무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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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매우 특별한 케이스이다.
의식이 있고 량심이 있고 지능이 있는 인간이라면
문재인이 말과 행동이 정반대인 기회주의자, 사기꾼이라고 말한다.
조선은 문재인의 완벽히 상반되는 언행, 그리고 모든 약속을 외면하고 모든 합의와 선언을 배신하는 이중성에 두손을 번쩍 들었다.
리명박근혜보다 한술 더 뜬 적대, 대화후에 오히려 더 악랄하게 등을 칼로 찌르는, 보기드물게 간악한 사기꾼.
조선은 포기했다. "우리가 졌다", 속된말로 "You win"을 선언한것이다.
참다참다 결국, 이건 도무지 상종못할 인간이구나, 상종해봐야 돌아오는것은 적대이고 기만이고 모욕이구나, 상종하고 말을 섞는것은 오히려 통일을 가로막는 길이로구나, 하는 결론을 내린것이다.
모든 기회를 제 안위와 리익을 위해 리용해먹는 인간.
자주니 평화니 민족공조니 떠들면서 실제 행동은 오히려 더욱 동족을 적대하고 민족의 원쑤에게 충성을 다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조선에 대해서만 사기를 쳤는가?
그는 남조선인민들에게도 똑같이 사기치고 배신했다고 한다. 북조선 사람들에게만 사기치고 배신한게 아니다.
그는 남조선인민들에게도 말과 행동이 완벽히 정반대였고, 하겠다고 약속한것은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오직 삼성에게만 충성을 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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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정직하고 충실한 원칙주의자이다. 미국 네오콘에게 말이다. 삼성에게 말이다.
그는 단 한번도 미제를 거부하거나 속이거나 실망시키거나 약속이행에 실패한적이 없다.
미국에게 100% 충실한 충신중의 충신이며, 충견중의 충견이다.
미국과 삼성.
문제인이 어떤 인간인지 판단할수 있게 만든다.
남과 북 조선사람들에게는 개새끼.

미국과 삼성에게는 충실한 개.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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