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김웅진 / 후안무치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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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33회 작성일 20-06-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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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 괴뢰정권들은 한결같이 남녘동포들을 기만하였다.

개승만, 박정희, 전두환, .. 리명박, 박근혜..
그러나 남조선동포들 뿐만 아니라 북조선동포들과 해외동포들까지 모조리 기만한 희대의 민족사기꾼은
삶은 문대가리 뿐이다. 다른 괴뢰들은 남괴인민들만 기만했지만,
문재인은 북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까지 모두 기만했다.
일억 조선민족을 기만한 사기군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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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놈은 오직 미국 네오콘과 삼성에게만은 절대적으로 신실하고 충실하며, 쓸게도 없고, 간도 내어 바치며 모든 충성을 다 바친다.
단 한번도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았고, 항상 그들이 기대하는것 이상으로, 제 민족을 팔아먹고 수탈하고 기만하면서 긁어모은 모든 금전과 리권, 민족의 령토와 생존권과 주권을 아낌없이 바친다.
민족을 배신하고 악랄하게 팔아먹고 외세침략자들과 매판자본에게 나라를 바치는 개노릇은 정확히 극악한 매국이다.
악질매국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민족이 없어지지 않는 한, 반드시 응당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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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코메디 한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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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9
삶은 문대가리가 평양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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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 북녘의 동포 형제 여러분,
...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평양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습니다.
...
나는 나와 함께 이 담대한 여정을 결단하고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는 여러분의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방문에서 나는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 뜨겁게 보았습니다. 얼마나 민족 화해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지 절실하게 확인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며 끝끝내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습니다.
...
우리는 5천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70년 적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합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8천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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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 말과 행동이 정반대인 극도의 교활함, 악질 사기군..
처음부터 "자주"와 "민족"은 사기요, "<한>미동맹"과 미국의 리익수호만이 진정이고 심장인 악질매국노.
이렇게 낯두꺼운 인간은 참 드물것이다.
빤스목사에게 속는 개독들이나, 이런 악질사기군에게 속는 대깨문들이나 거기서 거기다.
후안무치.
그러나 아무리 후안무치한 인간이라도 평양연설과 같은 ㅉ팔리는 과거사, 결정적인 사기군증명서는 정말 감추고 싶을거다. 그런데 어쩌냐, 절대로 감출수가 없으니 말이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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