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의 지론-이민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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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59회 작성일 20-07-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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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의 지론-이민위천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민위천,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시였던 한평생의 지론이고 좌우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의 한생을 총화하시면서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믿고 그 힘에 의거할데 대한 주체의 원리야말로 내가 가장 숭상하는 정치적신앙이며 바로 이것이 나로 하여금 한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치게 한 생활의 본령이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며 하늘로 떠받드신 인민은 공장과 농촌, 어촌과 지하막장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로동자, 농민들 그리고 평범한 지식인들이였다.

수령님께서는 이 세상 전부를 대표한다고도 할수 있는 인민이라는 거대한 집체는 항상 력사의 수레바퀴를 진두에서 성실하게 굴려왔다고 하시며 우리 인민 한사람한사람을 이 세상 제일로 믿고 아끼시며 내세워주시였다.

인민이야말로 선생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기본동력이라는것을 확고한 신조로, 좌우명으로 지니신 수령님께서는 당도 국가도 인민을 위하여 세우시고 군대도 인민을 위하여 창건하시였다.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진펄에 빠진 승용차를 한치한치 미시며 북방의 농촌마을을 찾으시고 한낮이 기울 때까지 여러 농장포전을 돌아보시고 풋강냉이로 때늦은 점심식사를 대신하신 전설같은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이 이 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새겨져있다.

주체83(1994)년 7월 7일 생애의 마지막날도 인민들을 위해 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고 하시며 때늦은 식사마저 들지 못하시였다.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령도자나 정치가는 많았지만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한평생 간직하시고 인민과 함께, 인민을 받들어 혁명의 먼길을 걸으시면서 인민의 어버이가 되신 우리 수령님같으신 령도자, 정치가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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