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본 소감 (2부) / 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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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9회 작성일 20-10-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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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

 

이번   조선로동당창건 75돐기념에서 선보인  ICBM핵미사일을 운반하는 차량이 11축이나 된다.

조선이 지난번 2017년에 보여준  ICBM,  화성-15 (수송차량 9) 만해도  사거리가  13000 km이기에  미국전국을 타격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보인 ICBM은 수송차량이 2축이 늘어난  11축인 것을 보면   미국전역을 까고도 남는다.

(전문가란 자들이 다탄두이기 때문에 커진 것이라고 헛소리하는데, 거의 모든 ICBM은 다탄두이며, 지난 화성-15형도 이미 다탄두미사일이다. 그때도 전문가라는 자들이 사정거리가 미국 서해안 정도까지라고 했는데, 나는 ‘12000km 이상일 것이고, 따라서 워싱턴 뉴욕도 사정거리 안에 있다고 글을 몇차레나 썼었다. 이제는 화성-15형 사정거리가 13000km라고 공히 알고있다. 전문가 학자라는 자들(90%?)가 정치적 사안이 걸리면 거짓 또는 왜곡하기 일쑤다. 뭐든지, 유명인사 말이라해서 무조건 믿지말고 본인이 자료(사실)들을 종합하여 주체적으로 판단해야한다.)

 

이 말은  연료를 더 많이 넣었다는 말일 것이고,  이는  더 많은 연료를 일시에 내뿜을 것이고 따라서 더 강한 추진력으로 비행할 것이다.  또 연료가 많은 만큼 더 오래 날며 더 많은 조종비행도 할수있다는 말이다.  굉장한 속도로,  갈지자 비행을  하면서,  지구 반대편을 돌아서 또는 위성처럼 높이 날다가, 지구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즉 위 앞뒤 사방팔방으로  어떤  목표물이  되었건 핵미사일로 타격할 수 있다는 말이된다. 이제 미국이 조선쪽으로만 방어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사방팔방 머리위까지 방어해야하는데 극초음속으로 갈짓자로 날아오는 조선의 핵미사일을 방어하기란 절대불가라는 말이된다.  또 잠수함용 핵미사일 SLBM  선 보였는데, 지난번 발사시험한 SLBM 보다 더 막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자전 교란작전 부대를 공개한것도  조선은 어떤 적대국도  부셔버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이다. 모든 현대 첨단무기들 - 심지어 미사일까지도 전자장비가 되어있고 따라서 전자전은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들면, 극초음속으로, 갈짓자로, 요격미사일을 피하면서도, 정확히 목표를 찾아가 타격하는 조선의 미사일은 전자장비가 되어있다는 말이다.

 

문재인은  명박근혜보다   더 드러나게   미국과의 혈맹을  부끄럼 없이 부르짖으며  신식민지 사대사상에  더 쩔어있음을  드러냈고, 더 많은 살상무기들을 드려오고, 더 많은 방위비를 퍼주었으며, 얼마전 일어난 서해상에서 공무원의  피격사건을 비롯하여   노회찬 박원순 자살위장암살,  중국에 있는 조선 12명의식당종업원 납치, 무죄한 이석기 의원 감옥에 방치, 검찰개혁이라는 가면으로 게슈타포 정권강화,  동족을  적대시 해야 한다는 국가 보안법방치,   노동개혁이 아니라  노동개악을 만든 범죄,  천안함과 세월호의 범죄 방치, 부정선거범죄 등 미국의 코로나와는 다른  한국의 바이러스를 부정부패 검찰개악 암살범죄들을 은폐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있다. 

 

세균 독성이  2배만 강해도 기존 병있는 사람들이 합병증으로, 견딜수있는 한계치가 초과되어 사망율은 급상승하게된다.  한국,대만의 코로나는 중국 우한 코로나 보다도 약하고 1종류로써,  5종류나 되는 미국의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악질적인 것보다 270배가 더 약하기때문에  무시해도 좋을 정도이지만(만약의 경우를 생각하여 마스크 정도의 방역은 필요),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미국 코로나 같은 독성COVIC-19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하여 철저한 국경방역과 특히 미군들을 제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한국인들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벌금까지 때리겠다고 위협했다.

 

이외에도   작년  222  한미합동공동작품인  스페인 주재  조선 대사관에 침입한 ‘자유조선’이라는  10명의 괴한들의 사건도  문정부 하에서 일어났다. ‘’자유조선’ (옛 천리마민방위)이라는 괴물들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신변을 보호한다고 선전되었고,  이번에 탈북인사로 알려진 조성길 전 주 이탈리아 조선 대사대리와  그의 부인과 아들이  2018 1110일 이태리  대사관을 빠져 나왔을때   이들의  차를 탔었다.  이 극우 자유조선 멤버들은   부시부부와  오바마와도  만나  사진도 찍은 자들이다. 이 반북단체 ‘자유조선’은  조선대사관을 습격하기 위해  2018 6월 부터 준비했으며  10명중  2명은 미국국적, 5명은 한국국적, 1명은 멕시코 국적, 3명은 미확인 됐다. 한미정부와  가짜 인권단체들이 지원하는 이  앞잡이들은 소위  ‘인권 챔피언’  ‘인도주의 활동가’  ‘미국의 영웅’ 이라 불려진다.

 

칼자루룰  손에 든  문재인 정권하에서    쓰레기 태영호가   국회의원이 되었고,  1975년생인   북의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지난해 7월 귀국한 사실이  지난 1 3개월간 철저히 비공개되다가 10 6일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국정원의 보호아래  한국에  안전하게 들어왔으며    지금  정부산하 대북 연구기관소속으로 활동중이라 한다.  이탈리아 정부가 북의 6차 핵실험을 규탄하며 문정남 당시 대사를 추방한 이후 조성길은 대사대리를 맡아  공백 대사직을  수행했었다

 

소수의 언론들이 기사화 했지만  이 쓰레기언론들은  그가   김정은 사치품 전달과  유엔식량농업기구와의 사업 식량원조로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지껄이고 있다.  그가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이 안전하기 때문이며, 한국의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며, 정부와  국정원, 경찰이  보호 하고 있는  그를  밝히지 않은 이유는, 북의 방해 때문이며, 북에 있는 식구들의   위험 때문이라고  매스컴은  입방아를 찧는다.  인간쓰레기 태영호는 조성길에게  “친구야, 한국은 나나 자네가 자기가 이루려던 바를 이룰 수 있는 곳”   “자네도 한국에서 자서전을 쓰면 대박 날 것”이라고 했으며, 지난해 1월 에는 “내 친구 성길아! 서울로 오라”며 공개 편지를 쓰기도 했다 한다. 

 

이제 문재인의 기간이 얼마 안남았다.  촛불시위로 다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 하나 얹어 대통령이 되었던  과거를 벗어나  민족을 위해 한목숨 바칠 각오를 한다면  한반도의 문제는 깨끗이  단번에  해결된다.  막가파투기꾼식 트럼프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미친 듯한 행동을  하는  인간이기에,   혹시나  우리민족에게  이로운  볼을 튕겨져 던지지는 않을까 하는  복권 사는  심정도 없지 않았지만,   대선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다.  가면을 쓴 민주당 바이든이나  막가파 트럼프나  우리의 운명을 이들이 결정할 수는 없다.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주체는 우리민족이다.  세계의 전쟁광을 빨고  기대어봤자  차려질 것은 영원한 노예가 아니면   인공호흡기에   숨을 겨우 깔닥거리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고  그 깔딱거리는  숨을  죽기전  고스란히 후예들에게   물려주는 비참한 삶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미국이 수많은 나라들을 이간시키고 갈라 찢어놓고  그들 사이에서 흘리는 단물을 빨아먹고 있지만  시리아 이란등이  그 수많은  사보타지와  거짓 프로파간다와  그 고난속에서  버티는 것은 조선의 힘이 뒤에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우리의 철천지 원수인 미국을 몰아내고   조선과 손을 잡으면   미국의 신식민지 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세계 당당한 자주국가로서   경제적으로도  남부럼 없이 살 수 있다. 예를들면, 희토류를 호주나  아프리카에서  구입하기 위해 또는 유럽과의 교역을 위해서 40일을 소비하지만,   조선에서 최고 상질을  단 몇시간 안에  들여올 수 있고  조선시베리아를 통하여 14일이면 교역할수있다.

노예근성에 쩔어  노예의 편함을 느끼는  사대에 쩔은 자들은  후손들에게  이 더럽고 추한   근성을 그대로 물려주기전에  한국은 정신차려야 한다. 

 

만약 한국이  계속 정신 차리지 못한다면,  결국 북은  미국에   더 강력한 경고(폭격?)   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전문화되고  노련한 침략  깡패들에게는   유화정책은  통하지 않는다.   깡패와 맞장붙는  강력한  위협을 보여야  버르장머리를    고칠 수 있다.  2017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의  맛장뜰때와  비슷한 위기까지 갈 수 있다. 

위험한  위기 조성없이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핵심은 남쪽이다.   남쪽이   미국의 개목줄에서 벗어나 자주국가로써 주체적으로 당당히 미국에 말하는 것만이   전쟁없이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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