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기치드높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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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85회 작성일 20-1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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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자력갱생의 기치드높이 앞으로!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며 대혁신, 대비약에로 추동하고있 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희열과 긍지에 넘친 천만의 대오가 자력갱생의 주로를 차지하고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자기 힘, 자기 손으로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자랑찬 성과물을 이룩해나갈 불같은 결의들을 들을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간고하고도 영광넘친 조선혁명을 줄기차게 떠밀어온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

 위대한 기치를 더 높이 휘날리시며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에로 온 나라를 산악같이 일떠세워주신 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다.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원동력이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이 고귀한 진리를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혁명의 길을 굴함없이 달려오면서 참으로 가슴뜨겁게 체험하였다.

언제인가 새로 개건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삼삼히 밟혀온다.

공장로동계급의 자력자강의 정신력이 비껴있는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시종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가공직장, 전동기직장, 전차조립직장, 대수리직장…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에 오르시여 성능과 의장품의 질을 일일이 알아보시면서 우리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어려있는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라고, 볼수록 힘이 나고 기분이 좋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세계적수준의 무궤도전차생산기지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자신의 의도이라고 하시면서 2단계 개건현대화목표를 정해주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현지지도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전반적인 생산공정의 현대화, 자동화, 흐름선화를 더욱 완벽하게 실현하도록 떠밀어주신 뜻깊은 현지지도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이 이렇게 흘렀고 한해한해가 이렇게 엮어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천만군민이 자력갱생의 능수, 강자들로 더욱 억세게 성장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다.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이다.

이 철리를 인민의 심장속에 굳건히 새겨주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와 자재로 만들어낸것이라면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못내 만족해하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힘을 주고 믿음을 주시며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어 오늘의 80일전투에서도 전국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첫달 목표수행에서 성과를 달성하였다.

전국적으로 2 000여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 건설, 30여개의 다리복구, 70여개소의 강하천정리, 10여개의 저수지공사, 낟알털기 74%계선 돌파, 수많은 공장들과 발전소들이 개건, 준공되고 맡겨진 계획과제를 완수하는 성과 이룩…

세인의 경탄을 불러일으키며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리는 창조와 기적의 자랑찬 승전포성,

그것은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인민을 자력자강의 강자들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 위대한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충정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들의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열의와 영웅적인 투쟁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온 나라에 자력자강의 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위대한 주체조선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최대의 성과, 거창한 전변을 이룩하며 조국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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