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위천의 사상을 확고히 틀어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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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1-01-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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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이민위천의 사상을 확고히 틀어쥐시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보고를 통하여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당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민위천, 새기면 새길수록 이 세상에서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며 위험천만한 길도 제일 많이 걸으시는 우리 원수님생각으로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몇해전 1월 1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던 때를 잊지 못한다.

조국과 인민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서도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초겨울의 찬비를 맞으시며 동해포구를 찾으시였던 그이의 외투자락에 맺히였던 고드름이며 고무단정을 타시고 최대열점지역의 섬초소를 찾아가신 위험천만한 항해길이 온 나라 인민의 가슴에 사무쳐있는데 오히려 자신께서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한해를 보냈다고 하시니 과연 우리 원수님과 같으신 인민의 령도자가 또 어디에 있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멸사복무의 려정을 이어가신 하많은 헌신의 나날들중 지난해의 사연들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던가.

개성시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특별지원할데 대한 긴급대책을 세워주신데 이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의 피해현장에까지 몸소 찾아가신 눈물겨운 자욱, 피해지역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을 기다린다고,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이 비바람속에서 자신을 기다린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며 위험한 함경남도 태풍피해현장으로 지체없이 달려가신 감동깊은 사실…

정녕 격정없이 새길수 없는 인민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비낀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모두가 감격의 눈물,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이렇듯 슬하의 천만아들딸들을 한품에 정히 안아 눈비도 다 막아주시고 자신의 천만로고로 행복의 절정에 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에서는 오히려 인민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하시였으니 인민의 격정을 과연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그렇다. 이민위천의 사상을 확고히 틀어쥐시고 비범특출한 령도력과 무한한 헌신으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오로지 인민밖에 모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의 수반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행복감에 넘쳐있다.

이 세상 그 어디에 이렇듯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이 또 있겠는가.

하기에 우리는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웨친다.

우리 원수님 계시기에, 그이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의 앞날은 더 밝고 창창할것이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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