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 아무리 미제핫바지남녘정부라도 수준은 좀 맞추어야 하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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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북조선은 남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도할 때 차분하게 보도합니다. 선동적이지 않습니다. 이 말은 듣는이가 흠분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한다는 말입니다. (조선중앙티비 보도를 참고로 올립니다.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uritv&mtype=view&no=53173&fbclid=IwAR1oaSb_Tooc46v5txNJiUMDd9XptlBRY95ixtC-ciISHAnESlIpQEefzio#pos)
왜냐하면 북조선은 남조선인민들을 절대로 ‘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남조선당국은 상전인 미제의 심사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북조선악마화에 일로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꼴을 보는 미제놈들은 뒤에서 낄낄거리며 좋아라고 박수칩니다. 략 70 년 동안 서로 '남미동맹' 이라고 하면서도 미국무성직원들이 남조선을 혐오하고 북조선은 "비록 우리의 적이라도 존경한다." 라는 리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1963년 12월 중순경 우여곡절 끝에 다까끼 마사오(박정희)가 남조선 5대 대통령으로 당선확정된 그 이튿날 다까끼 마사오는 북조선특사 황태성선생을 사형집행하였습니다. 특사가 오자 마자 감옥소에 집어 넣고 사형집행한 나라를 깡패국가라고합니다. 그이가 서울에 온 것은 남녘김종필깡패들의 부탁(?)을 받고 온 것이였습니다. 박정희가 1961. 5.16 군사반란으로 권력을 움켜쥐자 곧이어 북녘 황해도 옹진반도로 대령 6명을 비밀리에 밀사로 보내였습니다. 북조선은 “ 침착하십시요, 남녘이 혼란스러운데 안정이 되면 그 때 다시 오십시요.” 하고 융숭한 대접을 하고 보내였습니다. 한 달도 안되어 남녘은 또 보내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대목은 아직도 미제국주의놈들이나 남조선미제괴뢰패당들도 그 사건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 후 조선공화국은 황태성선생을 남녘특사로 보내였습니다. 남녘군사정권이 북조선에 2 번에 걸쳐 특사를 북에 보낸것에 대한 화답이였습니다. 배은망덕하게 남쪽은 그이를 곧바로 체포하여 2 년 여 감옥에 감금하였다가 다까끼 마사오가 대통령 당선 확정된 그 이튿날 사형집행을 하였습니다. 다까끼 마사오는 미제놈들에게 눈도장은 찍었고 이제 미제인감도장 찍을 차례가 남았습니다.
윁남 통킹만에서 미제국주의놈들은 제들의 군함피침사건을 조작(1964) 하며 윁남침략전쟁을 일으키였습니다. 미제가 '조작한 사건'이란건 당시 미제국무장관이 1995년에 실토하며 량심고백한 말이였습니다. 세계력사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다까끼는 곧바로 윁남에 ‘남한청년군대를 보내겠다’ 하였습니다. 미제상전으로 부터 인감도장 찍히고 싶었던 것이였습니다. 미제놈들은 “까불지 마! 어른들이 노는데 애들이 끼는게 아니야!” 하였습니다. 찍싸고 비틀비틀 거리는 다까끼에게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일 년 후 미제가 군대를 파견해달라는 말이였습니다. 다까끼는 싫은척하는 쇼를 부리며 파병하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미제가 왜 남조선에게 군대를 파병해달라고 했는가에 의아해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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