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아직도 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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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95회 작성일 21-05-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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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문재인 남녘 최고당국자가 5월 10일 오전 11시(서울시간) 청와대 춘추관에서 남녘언론사기자들을 모아놓고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을 하였습니다.

 

워낙 '어버버 입질' 만 하고 나돌아다녀 '문어벙'이니, "삶은 소대가리' 이니, '미제앵무새'이니 하는 이쁜(?) 별명을 달고다니고 있다보니 별로 그 연설문을 볼 생각은 안 하였습니다.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혹시나' 가 '역시나' 이였습니다.

 

  '문떼떼'가 하였던 연설 중에 대조선에 련관된 내용​만을 발췌하겠습니다.

 

“남은 임기 1년, 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겠습니다... 중략... 5월 하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다지는 한편, 대북정책을 더욱 긴밀히 조율하여 남과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습니다... 중략... 남은 임기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겠습니다” 라면서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갈 기회가 온다면 온 힘을 다하겠습다... 국민들께서도 대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카나다동포련합회에서 한 조목 한 조목 반박하겠습니다.

 

1)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마지막 기회' 라고 하였습니다. // 금년 3월에 당신은 뭐했던가요? 상전을 모시고 평양침략작전과 입에도 담지 못 할 참수작전의 선봉에 나섰습니다. 남녘청년들을 맨 앞에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미친 무당처럼 칼춤을 휘둘렀습니다. 미제놈들과 어깨동무하고 8월에도 또 하겠다고합니다. 그러면서 뭔 주동이질을 합니까. 입을 꼬매십시요. 당신이 지껄이는 남북평화, 남북통일은 당신 상전의 뜻을 받들어 미제국주의놈들의 북조선침략통일을 위장 가림막한 것입니다.

 

2)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다지는 한편, 대북정책을 더욱 긴밀히 조율하여 남과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습니다." // 이 말은 "상전에 더욱 달라붙어 대북정책을 당신들의 상전인 미제놈들의 뜻대로 하기로 할 것을 맹세합니다". 라는 것을 고백한 것입니다.

 

3) “국민들께서도 대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2018.4월 판문점선언 그 해 9월 평양선언까지 하고도 대화분위기를 조성해 달라니요? 당신이 선언한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면 될 것을 대화분위기를 조성해 달라니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괴변입니다 리명박근혜 때 보다 더많은 사람들을 국가보안법으로 얽어매어 감옥소에 처박아 놓은 놈이 바로 당신, 문떼떼 아닌가요. ​"대동강맥주가 맛있다" 라는 말만해도 남녘당국은 국보법으로 얽어매는 것이 남녘현실입니다. 그런데 대화분위기를 조성해 달라니요. 1950년 6.25일 미제놈들이 간교하게 계획한 조선침략전쟁을 일으키자마자 리승만은 한민당(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국가보안법(1948. 12월 남녘국회에서 입법통과)과 자신(리승만)이 만든 보도련맹으로 남조선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습니다. 당신(문재인)도 똑같은 짓을 하려고 판을 깔고 있는 중입니다. 대화분위기조성하는 사람들을 적당한 기회에 국보법으로 얽어매려는 수작입니다. 그래도 량심은 조금 남아있는가 봅니다. 찔리는게 있어서인지 마지막에  “정부로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하였더군요. 그런데 법집행의 대상이 없었습니다. 목적어가 없었습니다.  미제국무성의 자금지원을 받고 미CIA의 사촉을 받는 탈북자단체가 지난달 4/26에서 4/30일 까지 휴전선 접경지역까지 가서 전단 50만장을 살포한걸 말하는 것이겠죠? 남녘언론들도 모두 그렇게 유추하였습니다. 당신이 지껄인 연설문장에 누구를 엄정하게 법집행하겠다는 목적어가 없으니 유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선어는 종종 주어도 생략하고 목적어도 생략합니다. 그래도 생략한 주어나 목적어는 삼척동자도 잘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목적어를 빼었습니까? 당신은 뭐가 그리 겁나 누구라고 지칭을 못합니까? 그걸 말하면 당장 미국무성으로부터 쪼인트 까이니까요? 그래서 당신을 '문떼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떼떼'는 당신이 하는 짓거리를 애교(?)로 나마 봐주어 붙여준 별명입니다.

진정으로 말하거니와 당신은 미제괴뢰패당입니다. 당신은 남녘인민들을 미제놈들에게 인질로 전당잡고 당신의 패당들과 마지막 먹고튀기를 하는 엽기들입니다.

과거 로무현이 그 짓을 하였습니다. 로무현이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는(2009) 바람에 당신(오늘의 문재인 일당)들은 살아남았습니다. 그렇다고 로무현이 량심의 가책을 받아 스스로 뛰어내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남녘인민들이 반드시 밝혀야할 사건입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하면 당신들(현 문재인일당) 의 존속을 위해선 누군가가 제물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당신들은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전과가 있으니까요. 로무현죽음은 당신들이 살기 위해 내놓은 제물이였습니다. 문재인은 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로무현죽음에 문재인도 한 몫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나니 지금 문재인은 잠을 못 잡니다. 오죽하면 문재인의 최지근거리에 있는 당국자가 SNS에서 "우리 문대통령님 잠을 잘자게 우리가 도와줍시다." 라고 할까요. 문재인 남녘최고당국자가 남녘인민들 생각에 잠을 못 잘까요?

 

문재인이 남녘대통령에 취임하고 한 달 보름 후 2017년 6월 첫 외국방문지로 미국에 갔습니다. 미제상전에게 알현하러갔었습니다. 방문록에 이렇게 썼습니다. '대한미국대통령 문재인'

텍스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이렇게 쓰고 수표한것도 마음에 안찼던지 "미국이 없었으면 난 태어나지도 못했습니다." 라고 상전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아양을 떨었습니다. 

문떼떼가 5월 말 미제 새로운 상전의 호출을 받고 간다고합니다. 지조도 없이 여기가선 이 말, 저기 가선 저 말 하는 문떼떼가 이 번엔 뭐라고 지껄일지 기대해볼만합니다. ​

 

 

(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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